시설 같이일하는 기사님이 나한태 오분대기조이고 대기시간은 책봐라했거든

이건 좋은거냐?,,, 씨발 그냥 도망칠생각만 하고있으니.. 머리가 아프다

가끔 내 자차로 어딜이동해야되는데 똥차라 연비존나안나오는데.. 내차로 현장 움직여야함 7키로정도..ㅆㅂ왕복

월급도 235정도같고 격주 토 출근하고.. 그나마 집가까운거제외하곤 아무 장점이 안보이긴하는데..

돈이 너무없어서 이제 그만두기도 힘들고 돈때문에.. 

글고 아싸생활 버릇되서 밥같이먹는데 힘들더라구.. 몇번 같이먹긴햇는데

그냥 점심시간땡할때 혼자알아서 밥먹고 나가서 차에서좀 쉬다가 올라가고싶은데

그래도 되려나?  보장된 휴게시간이니까 이런거로 지랄하면 안되잖아?

아.. 전직장이 되게 타이트하지않고 사람 안건들이는곳이엿어서 너무좋앗는데 지금 현직장너무 담배도 같이피고 담배 재떨이에 제대로털엇는데

거기에 털면안되 불나 이러고있고.. 카톡으로 사진찍고 일일히 맨날 보고하는일하는거고

업무강도가 생각보다 너무 짜증남 다 이지랄함? 카톡으로 상관한태 일일히보고함

오자마자 미친듯이 일을 부여해대고 첫날부터 순찰존나돌게해서 정신이 없더라고

이틀날도 마찬가지고 좀.. 너무 굴리는게 느껴지는데 이력서 박으면서 딱 맘에드는 회사 공고뜨면 탈주해버릴까?

돌겟네  걍 탈추하고싶긴한데 돈땜시 바로탈주는이제 힘든데......아 몰래그냥 점심때 나와서 전화걸고 그럴까.. 회사들 연락오면

좀 찾아본담에.. 걍 그래야겠지? 도저히 마음이 떠나고 계속은 못다니겟다 스캔하고 파악되버림

일좀 편하게라도해서 경력쌓으려고 온건데 좀 많은거맞지? 내가 전에 서울빌딩 주당비햇을때는 이지랄안했음..

걍 어쩌냐 쉬운일하고싶은데 공공기관 무기 이런곳 자리나오면 이력서 써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