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욕실분배관 누수 때문에 세대 방문해 뭔 상황인지 보고 윗집가서 설명하면서 어디 누수인지 확인하고 작업하겠다 했더니 자기 온수써야 된다고 

지랄하고 갑자기 욕하길래 그럼 알아서 배관업자 불러서 하고 알아서하라하고 나갈라는데 팔잡고 욕 쳐하길래 나도 욕박음 

그리고 일단 밑집 내려와 윗집에서 알아서 한다고 난 못 한다하고 누수된데 닦아주고 그냥 윗집 단수시킨거 킬라했는데 윗집새끼 

내려와서 밑집에서 서로 욕하면서 싸움 공구 들고 있으니 때리지는 않더라?  그래서 관리실 그냥 내려왔는데 전화했는지 

그 새끼 집에 없고 아줌마만 있다고 과장이랑 올라가서 누수원인 찾고 분배관이 빠진거길래 꽂아주고 와서 소장,과장한태 미안하다하고 바로 사표썻는데 안받아줌

그만둔다 계속해도 안된대;;;

그리고 점심 먹고 나는 일과하고 소장이랑 과장이 그 집 가서 이야기 좀 한거 같더라 그러고 비타500 사들고와서 지유리하게 말지어내고 서로 잘못이있다 ㅇㅈㄹ 

그 새끼가고 사표 또 썻는데 소장이랑 과장 말잘해서 잘해결됐는데 왜 그러냐면서 사표를 수리안해준다.

 미안하기도해서 그만도 못 두고 좆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