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데나 다니면서 면접 보고 이직할건데 2번빠져야되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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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맘에드는곳 공공기관 공고하나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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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나 되면 바로 퇴사때려버릴생각입니다. 돈벌려고 백수로 오래 지내니까 안될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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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병백마라도 일단 왔는데.. 2년이 긴시간이기때문에 공공기관쪽으로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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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처럼하루 만보기본찍고 곡갱이,삽질 이런거 안하는곳 가고싶어요.. 너무힘든난이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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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엉치꼬리뼈가 아플정도로.. 회사에서 오래걷고 움직이고 해서 이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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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선,조경,등등 모든 잡무를다하기에 .. 나중에 도움이 될까싶어서 전기쪽으로 가려고하거든요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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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배우는것도 없고 그냥 잡무 잡업무 모든거 다합니다 보니까 인건비 들어갈거 직접갈고 교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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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땅파고.. 8일 정도 근무해보니까 오래는 못다닐것같아서요.. 주5일 격주토 출근 집근처 빼면 좋은조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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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없고 월급도 235 고 밥값도안줘서... 우선적으론 업무량이 하루 기본 3,4개는 돌아다니며 처리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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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부르는거하고 물품구매도하고 상관에게 카톡으로 사진찍어 일일히 보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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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시스템적으로 주간근무라왔는데 그만큼 일하는 업무량이 8시간이라 치면 4시간정도는 일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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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지금 입사한지도 얼마안되서 연차도없을테고 근로계약서도 아직안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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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직때릴생각으로 우선다니는데.. 백수가길어서 돈이없어서 다니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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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은 빠지기 힘들지않나요?? 그것도 거의연달아라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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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채용공고 2곳 나와서 일단 넣어놧는데.. 하나는 하루만 빠지면되니 부담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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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은 2번이나 빠져야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솔찍히 퇴사 그냥 바로통보때리고 회사 안나갈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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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고 나발이고 그냥바로나올거라서.. 잠시 알바로 다니는건데.. 2번 휴가빼는건 어쩌죠 무단결근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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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나가서 사정말해야되나요?... 하루정도는 억지로 떙겨서 뺄수있을것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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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은 좀 힘들긴할것같아보여서요. .. ㅠㅠ 저런공공기관쪽은 가면 무조건 좋을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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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월요일에 퇴사한다가 말하려고 고민하고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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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할까요.. 일을 아무데나 돈벌고 다니면서 이직하기 어렵네요... 팁좀 주세요

연차 1번정도까지는뭐 아프다고 뻥치고 주사맞는곳 병원있어서 간다고 뻥치고 가면될거같긴한데.. 2번은 좀빡쌔긴하네요.. 입사한지 얼마안되가지고.. 한번정도는 그렇게 쇼부치면 될것같긴한데.. 그리고 합격하면 바로퇴사통보 깔끔한데 2번보는곳이라서 까다롭네요.. 그냥 퇴사를 때려야할수도있겟네요 2번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