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용부 일이많다
사람도 많으니까 나눠서 하면 되는데 서로 미룬다
여기서 상상초월의 기싸움과 누가 더 똘아이냐의 싸움이
매일 벌어짐
2.새벽에도 일이 많이 터진다
전화, 자동제어경보, 화재경보, 누수 등등
문론 혼자서 처리할만한 일인 경우도 많지만 어쨌든
당직서는 사람 전부 자다가 일어나야댐
3.생활스타일이 전부 다르다
피곤해서 일찍자려는데 한새끼가 새벽2시까지 쳐돌아다녀서 잠못잠, 난 더워서 에어컨풀로 틀었는데 노인네가 춥다고 온도 올려버림, 잠없는 노인네가 6시부터 일어나서 불키고 일어나라함
밤에 샤워안하고 냄새풍기면서 자는 드러운새끼들도 있음
4.이사가 존나게 많음
이사오면 안된다는것도 존나게 많고 궁금한것도 뒤질라게 많고
전에 아파트는 다해줬는데 여긴 왜 안해주냐 이드립 꼭 날림
5.인테리어공사가 존나게 많음
공사할때 화재감지기 존나 울림 올라가서 이렇게 저렇게 해라해도 노가다아재들 말존나 안들어 쳐먹음
짐나르다가 타일이든 자동문이든 꼭 뭐하나 고장내고 튄다 씨발놈들
6.동대표가 많음
서로존나게 싸워댐 금액도 얼마안되고 그냥 결제 해주고 처리하면 간단한 일도 지들끼리 싸우느라 진행이 안됨 시간지나서 일이 더 커지는 경우가 많음
7.관리비 총액이 커짐
단순히 세대수가 많기 때문에 돈의 규모가 커지는것 뿐인데
입주민이나 입대위는 인건비를 한달에 몇억씩 쓰는데 일을 이따위로 햐나고 지랄해댐
8.직원늘리기 더힘듬
세대수가 커서 관리실,시설,미화,조경,보안 최소한의 인력만 뽑아도 백명 가까이 되니까 시설에서 한명만 티오 늘릴려고 해도
절대불가임 오히려 작은단지가 세대수당 직원이 더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