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시설일을 해본사람이 있는건가? 시설일은 큰 기술을 요구 하지는 않기는 하지 하지만 분명 엄연히 필요한 직업임 다만 워라밸이니 뭐니 하는거랑은 거리가 있음 본인은 시설 10군데 돌아댕기다가 공장공무중임 현재 전산기 공조기사 설비보존 소방설비전기 1급 컴활 보유중임 이렇게 열심히 자격증 취득한 이유가 내가 제일 힘들었던게 교대였음 그래서 지금은 나름 빡세게 해서 괜춘한 공장공무로 들어왔고 주5일 칼퇴임 이런게 워라밸임 물론 여기도 교대기사가 있는데 일단 난 아님, 이게 교대근무 한번 해보면 좆같은거 개나소나 다 알고 탈출할려고 발버둥 치는데 밤에 컴터 겜하면서 심야형 인간인줄 알아서 그게 쉽다고 생각하는건가?
결국 지 쳐 자고 싶을때 자놓고 시설은 정규시간에 일어나 있어야 하는데 이게 쉬울꺼라 생각함?
보통 휴게 6시간인데 휴게시간에 딱 잠들어서 끝날때 딱 일어날 수 있음? 걍 대충 3시간 자고 인수인계하고 집에 좀비처럼 가서 뭐좀하다가 자는거지 내가 지금 시설 7년하면서 교대근무가 워라밸이라는 소리는 처음들어본다. 존나 웃김 워라밸까지는 아니더라도 꿀패턴이 있는건 사실이지.
근데 당비휴이런건 잘 있지도 않어 어차피 다 주당비 아님 주주야야비비야 제발 시설 워라밸은 없다고 생각해라 부탁이다.
난 시설 까고 싶은게 아니라 시설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름 자부심도 있어 진짜로 근데 워라밸에 250 이런건 말이 안됨
250만원? 진짜 건강 부수고 버는거에 비하면 푼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