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10만년 역사
그 긴 세월동안 인류는 진보했고 현재에 이르기 까지 그 지식의 양은 방대하다. 인간보다 뛰어난 지능을 가진 생명체는
과거에도 미래에도 존재하지 않을것이다.

단, 인간이 만든 Ai 인공지능은 다르다 인간은 딥러닝 기술을
통해 인간이 10만년동안 이룩한 방대한 지식을 인공지능에게
학습시키고 있으며 곧 인공지능은 인간의 "집단지성"을 뛰어넘을것이다. 인류는 그것을 "특이점(인공지능의 지성이 인류의 집단지성을 뛰어넘음)"이라고 부른다.
다수의 과학자들은 특이점이 수년내로 찾아올것이라 한다.

특이점이 온다면 뭐가 달라질까?
세상엔 이론적으로만 가능한것들이 있다. 현실에서는 구현할 수 없는. 그러나 특이점 이후는 다르다.
인공지능은 인간이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것들을 구현해 낼것이며, 심지어는 인간은 상상조차 못했던 이론들을 수 없이 만들어내고 구현해낼것이다.

이때부터 인간은 일반인이든 전문가든 인공지능이 만들어낸것들을 사용은 하지만 원리는 이해할 수 조차 없고 10만년 동안 발전해온 인간의 발전은 끝나고 미래에는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발전만이 있을 뿐이다.

특이점 이후 인류의 집단지성과 인공지능의 지성의 간극은

폭발적으로 벌어질거고 차트로 나타내면 인류가 10만년 동안 발전해온게 1자로 보일정도로 아득하고 무한대에 가깝게 인공지능은 발달할 것이다. 딥러닝의 창시자 제프리힌턴, 일론머스크 등 Ai계 대부들이 두려워 하는게 바로 이것이다.

신의 지능에 가까워진 인공지능Ai를 인간이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날파리가 인간을 통제한다는것과 별 다르지않다.

나는 신을 믿지 않지만 인공지능의 발전을 이대로  방치한다면 신에 99.999999%로 가까워진 인공지능을 죽기전에 볼거라고 믿는다.

이대로면 인류의 존망은 인간의 손을 떠나 Ai의 선택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