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뜬 모 공공기관 채용 정보에서도 보듯 공공기관 시설채용은 직군이 크게 두 갈래가 있음 

하나는 일근 들어가는 관리자급 하나는 교대 들어가는 시설 기사로 나눠짐. 

 관리직은 보통 안전관리자 선임+ 기타 잡다 행정, 회계업무 + 공사관리 + 재물관리 + 용역 직원 관리 

요런 업무를 맡는 경우가 많고..일정한 예산을 쓸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짐. 이 예산 내에선 자기가 업체 선정하고 

시설 수리시키고 마음대로 할 수 있음. 또 경우에 따라서는 밑에 용역 시설직원이 상주하는 곳도 있음.

즉 공공기관에서도 관리실장급으로 들어가면 니들이 그렇게 극혐하는 똥퍼와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게 됨.

케바케지만 이런 시설 관리자급들은  해당 공공기관에서 상여금이나 성과금에서 기존 직원들과 비슷한  

좋은 대우를 받는다...또 부서마다 시설 연관된 일이 많아서 은근히 파워도 있음. 

 당연히 관리실장급은 니가 시설 관리자, 책임자 혹은 안전관리자등 경력과 서류 업무 능력이 있어야 유리함.

그래서 나이 많은 사람 절대 선호안함. 관리실장급에 경력 턱걸이한 30대 초반도 뽑는걸 본적 있음.

그 동안 서류 업무 전혀 못하고 배째는 틀딱들이 공공기관마다 깽판을 쳐놓고 있어서 골치를 썩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이들 자리를 말 잘 듣고 서류 업무 잘하는 젊은 애들로 채워놓는 추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