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가까이 근무한 직장이 있었는데 본사가 00에서 대구로 왔다. 그래서 대구에서 새로운 급여체계로 높은 임금으로 시설관리 채용공고가 떠서 입사지원 해서 면접보고 급하다고 바로 출근하라고 해서 다니던 회사 개쌍욕 얻어먹고 입사.
진짜 서글픈건 교대기사월급 300  주간 240 과장340
10년전 파격적인 급여였다. 하지만 과장급은 기존에 데리고 왔던애들 그냥 시켜주고 더 골때리는건 경력도 없고 원청직원 라인이라고 과장 으로 앉은 넘들에 기사 자리도 신입 뽑을때는 자격증 경력 다 따지더니 빽으로 들어오는 놈들은 그냥입사 지금생각해도 엿것다.  빽으로 들어왔으니 업무는 깡통 신입 입사한 우리 디지라고 일 하고 욕은 대신 다 얻어먹고 이런 개같은 세상 진짜 너무하다.

욕하던 사람도 빽이 많이 무서웠나보다. 빽질당하면 짤라뿌이 진짜 골때리는 조직 ㅋ ㅋ


그리고 정규직 시켜달라고 헛짓 다하고 얼마 지나면 자회사 정규직 전환된다는데 빽들 정리하고 되어야 기존에 남은 친구들 고생 덜 하는데~~~~

진짜 개떡같다

아무것도 모르고 빽만있음 입사하고 과장달고 하는데 무신 인정 개무시 당하는건 당연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