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현직장에 실증을 느껴 집앞에 있는

백화점의 전기 시설관리직에 지원하여 합격하였습니다.

백화점의 급여는 입사후 3개월동안 주간 근무 하면 세후200쯤 받고 교대를 시작하면 220-30에서 받을거 같습니다.

교대는 월 10회 야간근무라 되어있으며
주주야야비휴 이런식으로 운영된대요.

특별한 복지는 뭐 없고
제가 좋게생각하는것은 걸어서 10분내로 갈 수 있는것
연차가 있는것 이거 뿐이네요.

현 직장은
전기관련 물품 제작회사의 qc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급여는 세후 179에 연차x, 잔업수당x,
이렇구여.. 왕복 2시간 20? 이정도 걸려요.
딱히 전기일을 배운다 생각 들지도 않고 5시30분에 마치고 집도착하면 7시라 개인시간도 별로 없고요.

장점에는 상여금이 300%있고 빨간날 다쉬는것? 이거 뿐이에요

저의 고민은
호백병마의 백화점인데 현직장 상황이 좋으니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까요?

아니면
다른데 더 찾아볼까요?

시설관리인 이유에는 공부 할시간을 좀 만들고 싶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