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꿀날먹 근무강도

 - 출근 후 10분 점검, 보고서 쓰고 하루 업무 끝. 

   1시간에 1번 올까말까한 민원받고 담당자 돌리거나 긴급상황 발생까지 비상대기조.

   비상상황은 한달에 1번 일어날까 말까함.

   한달에 며칠정도는 바쁜날 있음.

2. 개꿀날먹 야간

 - 민원인 없어서 야간에는 노트북 들고와서 겜하거나 

   라꾸라꾸 침대 펴고 잠을 자던 아무도 뭐라 안함.

   할거 없으면 책펴고 이직공부하면 됨. 옆에서 응원듣기 가능. 

   자동경보설비 되어있으면 풀잠 7시간 보장

3. 날먹 월급

 -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정도 시설직군이면 주간 초봉3600, 3조2교대 야간4500정도. 

   진급하면 뻥튀기됨. 그야말로 하는 것도 없는 내가 이 돈을 받아도 될까?라는 감정이 듬 

   신선놀음하면서 좆소기업 주6일 60시간씩 근무하는 고강도 근무자랑 같은 월급받을 수 있음.

4. 안전한 근무환경

 - 중대재해법 강화, 야간근무자 개선, 최저임금 개선, 괴롭힘방지법 등등 뭐 좋은 법들 다 적용돼서 

   위험한 거 안시킴. 옛날이랑 다름. 힘든 거 안시킴. 죽거나 다치면 사업주 좆될까봐 앵간하면 업체 부름.

 이거에 맛들이면 업무강도 너무 쌔서 다른 직종에 적응 못함.

정규직이야 알박하던가 비슷한 조건의 회사에 이직하면 되니까 걱정없는데 

계약직은 좆됐다고 봐야됨. 꿀통인거 소문나서 여기도 취업문 닫히는 중이니까 빨리 정규직으로 들어가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