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데이터센터에 상주해있는 인원만 들락하고 다중이용업소가 아니기 때문에 수많은 외부인이 들락하지않음.

단점 :

시설관리는 박봉이지만 몸이 편하고 시간이 남아도는 장점이 있는 직업인데 몸이 안편하고 시간이 남아돌지 않음.

하도 도망치는 추노가 잦아서 울며겨자먹기로 '당비휴' 라는 미끼를 던져서 사람을 낚는 호텔과 용호상박을 다투는 워라밸임.

호텔 :

수많은 방문객과, 덕분에 수많은 민원이 난무하며 고객에 의한 갑질과 더러운 일, 그리고 24시간 내내 투숙객의 민원을 준비해야함. 그래서 하도 도망치니까 당비휴를 미끼로 던짐

데이터센터 :

설비가 하도 많아서 점검할게 넘쳐남.

건물규모에 비해서 사람이 생활하는 주거공간은 거의 없고 설비가 가득찬 실전압축형 건물이라서 건물 규모에 비해서 겁나게 바쁨.

그래서 외부인이 들락하지않아서 민원이 없다는 점을 미끼로 던짐.

요약하자면 호텔은 사람에 의한 고통과 스트레스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데이터센터는 설비에 의한 고통과 스트레스의 끝판왕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