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트 작업, 필로티 벽타일도 직접 사서 붙임, 단지내에 보도블럭 깔음, 크리스마스 산타루돌프 썰매 조명 직접 만들어서 정문 꼭대기에 얹음, 단지내 가로등 교체작업 가로등 직접 구매해서 직접 교체함, 옥상 방수 공사도 직접 재료사서 직접함, 용접 작업 직접함, 막힌곳 배관 찾아서 뚫을 수있는 곳은 직접 뚫고 아닌곳은 사람 부름, 등등

과장이 그거까지 왜 하냐 하는 새끼들 있을거 같은데 나있던 단지는 이렇게하니까 좋아하고 상여금 줜나줬음 그래서 하나봄 안하면 다음 계약 연장 안할수도 있고..

하여튼 뭐 돈 젤 많이주는 단지였으니 입주세대 500여세대밖에 안되는데

소장도 뭐라 못함 알아서 일찾아서 맨날하니까 소장 입주자대표한테도 할말다하고 외주 작업자들 일하는거 맘에 안든다고 또 존나싸움 

솔직히 난 보면서.. 저렇게까지 해야 과장하는건가 생각함 오히려 자신감 떨어짐 저거 말고도 일 줜나찾아서함

나도 과장되면 저정도로해야 안짤리고 내할말하면서 일하는건가 생각하면 솔찍히 현타왔음 뭐 시발 들어가는 자동문도 지가 고치기도 하고 뭐 외주안주고 직접할수있는건 직접할 그래서 그거 다 사진찍어서 돈아꼈다고 동대표회의대 보고하고 동대표선 또 존나좋아해줌

난 저렇게는 못할거같은데 란 생각만 존나했음.. 아 단지내 잔디도 외주사람 몇명쓰고 직접 교체도하고.. 시발.. 하여튼 이정도 는 당연 하는게 과장이냐?내가 알던 그전 과장은 계ㅒ속 앉아있다 세대 민원만 좀 어려운거 같이해주는게 다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