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를 뭘 잘 하냐고 묻는 현장이나 사람들보다

90%이상은 그래서 얼마에 해줄건데가 사람들의 관심사임

당장 니들 개개인도 그리고 나도 관리비 오르면 눈깔에 쌍심지부터

켜는게 이 나라 현실이고

집합건물이나 집 몇채 소유하는게 대부분일 우리나라 정치인

씹새끼들이 관리비 오르는게 싫겠냐 어쩌다 한벙 로또로 터지고

터지면 일선 직원부터 조지느라고 정작 이야기거리도 안 되는 근본적인

문제가 싫겠냐?

내가 외국의 시설 관리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들은 이야기 중에 하나는 딴건 몰라도 도면부터 해서 안전에 관련된건

좆나 빡세고 돈 안 아끼고 기술 도입도 빠르다는건데

우리나라 관리업 현실?? 하자 점검부터 시발 헬이고 도면은 시발

실제 준공이랑 다른게 이상할거도 없고(특히 설비쪽)

뻑하면 준공하고나서 구조변경해대고

분양해서 팔아먹고 빠질 생각에 제대로된 관리 환경조차 안 만들어놓는

건물들이 대다수인데 뭔 시발 발전이 있겄냐

공주법이야 그나마 사람 사는데라고 법정비라도 웬간히 되어있지

집건법쪽은 담당 공무원도 고개 절레절레 흔들 정도로 개판이고

건설쪽 법들은 좆나 구닥다리에 비효율적인거 투성이고

계단 하나가지고도 건축 책임이니 소방 책임이니 따지는게

국내 현실임

걍 미친 천재같은 새끼가 나와서 독재로 법 싸그리 안 바꾸면

시설판은 개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