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가 좀 ㅈㄹ맞다.  난 시설 첫 입사

2인 2조 당비인대..

양쪽 부사수 런 -> 나랑 반대쪽 부사수 입사(반대쪽 부사수는 나보다 2주 정도 뒤에 입사) -> 내 사수 런(아직 사람 구하는 중) 

(더 복잡한대 최대한 짧게 줄임)

내 사수는 월급때문에 런. 근처에서 제일 많이 주는대 계속 찌르다가 이번에 됬다드라

근대 임시로 기계 특급 걸었다가 런한거라 기계특급 당비 노예 구하는거라 좀 걸릴거라고 하고 

생초보 혼자 세우기 그랬는지 지금은 반대쪽 부사수가 경력 좀 있어서 나랑 같이 근무서는 중임.

근대 같이 근무서기전에  반대쪽 사수가 부사수 입사한후 며칠후에 이력서좀 컴퓨터로 보내게 파일좀 만들어 달라드라.

잘 알려주고 그래서 그냥 만들어줬음. 이때는 그냥 개인적으로 런할려나 보다 하고 넘어갔는대

반대쪽 부사수가 이런대 있지 말고 입주 아파트 사람 계속 구할건대 계속 찌르다보면 들어갈수 있고 거기서 그냥 터줏대감하면

고참행세도 할수 있고, 다른곳 갈때 이력서에 입주아파트 쓰면 좋게 본다고 자꾸 집근처 구인 뜨는대 찔러보라고 함.

근대 내가 개초짜라 삼십군대 넣고 세곳 면접봐서 최종 통과한곳이 여기밖에 없거든.

생각보다 민원도 별로 없고 그래서 그냥 최소 1년은 그냥 다닐 생각인대. 

자기는 몇달후에 나갈 예정이라는 말도 계속 한단 말야. 자기도 나갈 예정이니 나도 빨리 다른대 알아보라는 식으로..

근대 웃긴게 나보다 입사도 늦은 사람이 대놓고 자기 딴대 갈거라는 소리 하는것도 정상이 아니고 

반대쪽 사수한테도 뭔가 바람 집어넣어서 딴대 가게 만들려는거 같은대

이거 암만봐도 지가 왕고 먹으려는거 아닐까 싶다.

내가 시설 첨이라 잘 모르겠는대 이거 진짜 무슨 의도인거 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