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갤에 온지 모르겠음

걍 지금 엠생 그 자체임  노가다 오래 했는데 조적이라고 알려나? 조적 했는데  그나마 아버지가 오야지라 이 기술로 쭉 배워먹고 살까 생각했는데

요즘 건설 경기도 안좋고 자격증이라도 따서 다른일 하고 싶어짐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거의 막차수준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인가 이거 알아서 신청함  선정되어서

이제 학원 다녀야하니  뭐 하고싶은지 대충 계획세우고 오라함

상담사가 추천해주길  , 사무직 하고 싶으면 캐드 배우고  뭐 지게차나 이런것도 남자분들 많이하고 도배나,필름도 추천함  단기간에 빠르게 배울수있고 바로 일나갈수있는게 장점이라고

그리고 이건 내가 알아본바로 전기기능사가 괜찮다함( 그거떔에 이갤옴 어쩌다보니 검색하니 이갤로빠짐 아마 전기기능사가 시설관리쪽일 많이해서 그런듯) 

여튼 좀 추려봤는데 조언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형님들  참고로 저는 30대초반남자입니다.

1. 전기기능사 따서 시설들어가서 1년간 노예로 일하다가    1년후에 기사 자격증 취득할수있으니 기사 시험 준비해서 자격증 취득해보기 최종목표는 

전기산업기사따서  컴활이나,   한국사 따면  그래도 좀 편하게 일 가능하다던데 맞음.? 근데 전기기능사를 따도 현장직, 시설관리직이랑 완전 다른건지 궁금함

현장직은 말그대로 현장에 나가서 노가다처럼 하는거같고 시설관리직은 뭘하는거임 정확하게..? 전기기능사로 들어간다면 

2.  캐드쪽 배워서 기계설계원,건축설계원 같은 직종 가기 이건 내가 사무직쪽도 해보고싶다고 하니 추천하더라  사실 이쪽은 아예 1도모르겠음

3.  필름,도배 같은거 배워서 빠르게 기술 습득후  남밑에서 개같이 구르다가  내 사업 꾸려보기   (사실 이게 잘 풀리면 단기간에 가장빠르게 돈은많이벌거같긴한데

진입장벽이 존나 쉬운만큼 개나소나 많이 할거라 물론 그 개소에 나도 포함임) 

그외 번외로 지게차나 이런것들도 생각은하고있음

현실적으로 뭐가 좋을까 참고로 빡대가리고, 고졸임  공부머가리가 크게 없는거같음 뭐 각잡고 제대로 공부 해본적도 사실없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