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에 33살이구 

지역 국립 4년 지잡 학사 공대

아반떼 중고 면허2급(소형차 보유 중 ) / 컴활 2급 워드 단일등급 (10년 전 20살 초반에 따놓음 의미 없는 자격증) / 24년 12월에 전기기사 합격

영어는 솔직히 이제 먼저 준비하고 뭐하고 하기 힘들거 같음.. 전기기사쪽으로 경력 쌓으며 판단하는게 맞다고 판단듬.

솔직히.. 코인 주식 좀 해보려구 하다가 전업하던사람 따라 하다가 이득보던거 청산 당하고 멘탈 약해져서 이러면 안될거 같음 위기감 감지함. 이득보던거 청산당하고 전재산의 15퍼 급 손절 훅 하니까 바로 멘탈나감..

31까지 일하다가 영업직으로 바껴가서 내가 못할거 같아서 회사 좋은 상황에 발 빼고 전기기사 실기에 집중하며 주식 코인 시작함. 어찌저찌 자격증은 따고 주식코인은 좀 쉬고 취업부터 다시 하려고함..

1년의 공백기 동안 실기공부하며 주식 코인하다가 다시 재취업하려고함.

현재 전기기사 다 까먹음. 몬가 다시 보면 단기간에 기억날꺼같음.  2달동안 스펙타클하게 다른거하며 손 놓았었어서

사람인 잡코리아보니까 2천 후반 정도 호백병마?  많이 보임.

다시 이력서 임시로 쓰던거 다시 써 내려가려는데 해당 회사마다 이력서 달라지니까 쓰면서 겁나기 시작함.

한 두달전에 기사 되자마자 취업 어케하나 질문 했었던거 같은데 뭐든 시작하라 답변 받았는데 어쩌다보니 이리됨.

진지하게 관련 직종에서 비슷한 상황에 놓였던 형 있으면 인생상담 하고 싶어...

전기기사만 뚝 땃고 실무가 아예 없어서 멀티미터만 봐도 긴장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