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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육청 시관직 현재 공부 후기(2개월 째)포기 생각.and 조언 좀

어렵(61.72) 2025.02.28 11:26:23
조회 99 추천 0 댓글 3

서울 교육청 시관직 준비 중이고 현재 2개월째 접어들었다.


한국사 이중석 커리 타고있고 사회는 ebs강의 들으며 민기출로 마무리 지을려고 계획 잡고있음.


내가 노리는 곳은 서울시 교육청이라 한국사 사회 둘 다 90점을 맞아야 합격이 가능하여 100점을 목표로 공부해야 한다.


시험 때까지 앞으로 4개월 남은 시점 서울시 교육청 목표로 준비하기에는 무리라고 판단이 들어 고민된다.


한국사랑 사회 이론 강의만 때우는 데에만 지금까지 2개월 가량 걸렸고 워낙 방대한 한국사 암기 물량에 넋이 나갈 지경이다.

솔직히 이론 내용도 기억이 잘 안 난다.


이론이후 지금 한국사 기출 강의 60강좌 뺑뺑이로 2회독 째 돌리고 있지만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를정도로 왕의 이름과 업적들,


사건의 시간 순서,근현대사 사건과 인물, 연도등 반복적으로 봐도 익혀지지가 않는다.


전업으로 공부중이고 무리해서라도 일주일 7일 중 4일은 한국사 나머지 3일(경제 1일 ,사회문화 1일, 정치와 법 1일) 하루 10시간 이상씩 공부에 퍼부을려고 계획 잡고 있었지만


한국사만 하루 10시간 이상 기출강의 한 바퀴 돌리는 데에도 5~6일 걸릴 정도로 사회 공부는 손에 대지도 못 하고 있다.


그래도 회독하면서 조금씩은 암기가 늘고 있긴한데..진척이 느리다..


과목이 한국사만 있으면 모를 까 사회까지 준비해야 된다는 데 있어 남은 4개월 기간 90점 이상 목표는 무리라고 생각이 들어 갑갑하다.


그냥 포기하고 돈이나 벌면서 26년 서울시 교육청이나 일반 서울시 시설관리 전기직렬을 1년 4개월동안 둘 다 준비하면서 국어 한국사 사회 이렇게 3가지 과목

90점이상 맞을 정도로 같이 공부해놨다가 유리한 전형에 선택해서 응시할 까 생각중이다.


전기일반 과목은 어짜피 전기기사 보유자라 한 두달이면 끝낼 수 있을 거 같아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그래서 대충 요약하자면 커트라인이 낮은 다른 지방직 교육청 시관직 준비하는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나 같이 서울 교육청 준비하는 사람은 90점이상 목표로 맞춰야 하기 때문에 


4개월 남은 시점 미친 한국사 암기량에 서울시 교육청 목표로 하는 사람은 단기간 합격은 힘들다고 생각 된다.

뭔가 2개월이 더 모자란 느낌이다. 그 때 이론강의 듣는데 소모한 2개월을 이론강의 재끼고 차라리 암기식으로 기출과 모의고사로만 뻉뺑이 돌렸으면

어땟을 까 하는 후회가 되기도 하다.


사회 과목만 없었어도 어찌 비벼볼만 하다고 판단되겠지만 미친 한국사 암기물량 + 덤으로 끼워진 사회 과목이 사람을 참 갑갑하고 초조하게 만든다.


전업으로 하루 10시간 이상씩 쏟아 붓고 있어 4개월 동안 어찌저찌 계속하면 될 것 같기도 하고 안 될 것 같기도 하고 무척 애매하다.

이렇게해서 시간을 쏟아 부어도 90점을 획득하지 못하면


백수의 신세로 4개월의 시간과 돈. 그리고 경력까지 날라간다는 데 있어 심리적 부담과 RISK가 매우 커 공부에 집중이 잘 안된다.



그래서 마무리로


서울시 교육청을 준비하는 시관직 갤러 또는 현직이 봤을 때 어떻다고 판단 되는 가?

그래도 남은 기간 동안 이 상태로 꾸준히 하다보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되나?


나이도 30이상 백수의 신세 + 초시생으로 걱정이 되어 글을 길게 썼다만 현업과 준비생들의 현실적인 판단과 조언을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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