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에서 참고 넘기면 스트레스받고 병나는게 아니고 

슬기롭게 잘 넘기는방법만 터득하면 인생 편해진다 

그리고 스트레스받고 그걸 삭히고 꿍하고 담아두면 병난다 

그 스트레스와 비참함을 그날 바로 털어버리느냐 

다음날에 털어버리느냐 이게 중요하거다 

3일 4일 생각나서 열받고 스트레스 받으면 진짜 병난다 

그냥 그럴수도 있지 시발 시설관리니까 갑질하는거다 

시설관리만 아니면 저새끼 저년은 나한테 막말못한다 

라고 그냥 합리화하고 넘어가야 시설에서 오래버틴다 

그게 힘들고 어려우면 시설하면 안됨

시설은 언제나 항상 민원과 갑질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야간에 당직근무하잖아? 그러면 민원이나 갑질하는 사람은 

니가 시설기사 시설인으로 안보고 100% 경비 보안직원으로 봄

보안직원은 그래도 허우대 떡대 피지컬이라도 있지 

그냥 딱 경비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인간취급함 

시설에서 일하려면 피지컬이 좋던가 아니면 그 상황을 슬기롭게 넘어가는 

스킬과 융통성이 있으면 시설하기 편하다 이건 팩트다 

일을 잘하고 못하고는 두번째다 첫번째 민원 갑질 직원들과 싸움 이런것들이 

퇴사의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