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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에서 가장 강력한 기득권 집단 : 여성
그렇다. 여성단체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정치권으로 데려온 이후민주당계열(진보) 정치인의 주요한 진출 통로가 되었다.특히나 페미니즘의 핵심 세력들은 민주화 운동을 했던 세대와 혼맥과 인맥으로 얽혀있는 공생 관계다.민주당 운동권 계열이 대한민국 정치의 주도권을 잡은 2010년도 이후대한민국 정치의 핵심이 된 운동권이 이들을 밀어주며페미니즘은 본격적으로 한국 정치의 메인스트림에 올라섰고엄청난 정치적 기득권 세력이 되었다. 그렇다. 페미니즘 운동은 정치권으로 가기 위한 엘리트 코스의 하나가 된 것이다.여성단체 출신 공직자들만 보아도입법과 행정 기관에 걸쳐 왜 이런 부조리하고 이해할 수 없는 여성 위주의 정책과 법안이 견고해지는지 알 수 있다.오로지 페미니즘 하나만 보고 의정 활동과 행정 정책을 펼쳐나가는"여성단체" 출신 공직자들이 이렇게나 많다.예를들어, 게임 업계가 정치권과 결탁하고십수년간 엄청난 숫자의 공직자(장차관 및 의원)를 쏟아냈다고 생각해보자.입법과 행정의 전 영역에 걸쳐 대한민국의 방향이 친게임으로 흘러가지 않겠는가?당연한 이치다.참, 여성단체 말이 나왔으니 당연하게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있다.여성가족부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는 21년 기준 111개나 된다.그리고 알다싶이 시민단체에는 피같은 정부 보조금(세금)이 어마어마하게 투하된다.그러니까,정치권으로 가는 엘리트 코스임과 동시에,여성은 돈이되는 장사가 된것이다.돈이 되는데, 심지어 눈먼돈이다.영수증 세부 내역 공개가 가혹하다는 개소리까지 한다.자, 100개가 넘는 시민단체에국가 지원금까지 달달하게 타먹는다.그럼 이들이 하는 업무가 뭔가?그렇다. 입장문내고 시위하는게 주력 업무다.다시 한번 말하지만, 페미니즘을 목표로하는 100개가 넘는 시민단체가 국가 지원금 타먹으면서 입장문내고 시위하는거다.그래서 여성 관련 시위는 항상 붐빈다.전문 시위꾼들이 바람을 잡아서 망하는 시위는 없다.게다가 백개가 넘어가는 여성 단체들이 연대하여 사람을 채우기까지 가능하다.왜? 돈과 명예가 보장되어 있으니, 당연한거다.과연 여성 관련 시위가 유독 많은것이, 유독 여성들이 특히 잘 뭉치기 때문일까?아니면 페미니즘 계열이 운동권 계열와 결탁하고작정하고 만들어놓은 시스템 덕분일까?웃기게도 여성, 페미니즘 관련 시위가 증가하고 활성화 된 시기와운동권 세력이 정치권에 자리잡기 시작한 시기가 일치한다.입법행정 기득권을 부여잡고시민 단체를 작정하고 키워시위, 여론 형성 작업까지 일사천리로 진행시킨다.취업과 같은 여러 요인들을 고려하여다수가 공대로 진학하는 남성들과 달리여성들은 문과.그중 언론, 미디어, 예술(미대)쪽으로 많은 수가 진출한다.현실적으로 사회에서 남성들보다 여성들에게 요구하는 경제적 의무가 적은만큼여성들은 밥벌이가 쉽지 않은 분야로도 주저없이 진학하고 진출한다.이 부분만큼은 당연히 의도하지는 않았을것이다.다만, 여성(페미니즘)계의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좋은 최고의 조건이다.왜?정치,행정을 장악하고 시민단체를 작정하고 키워 시위를 벌리는 단계의 다음으로이러한 작업질을 컨텐츠화시켜언론에 받아쓰게 만들고, 미디어에 노출시키게되는최고의 선순환 과정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페미니즘은 대학에 뿌리잡는데 성공했다.여초학과이므로 당연하게도 미디어/신방/예술쪽 분야의 헤게모니를 잡는데 성공했다.결국 여성계는 방금 언급했던 선순환 과정을 구축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력한 기득권을 손에 쥐게 되었다.원하는 것이 생긴다면1. 여성 단체를 앞세워 시위.2. 이를 여성 언론, 미디어 인원이 받아써 수십 수백개의 기사 및 미디어 컨텐츠를 재생산.3. 이를 입법과 행정 분야로 마무리이 과정에서 나오는 반발을 덮기 위해아직도 약자라는 프레임을 어거지로 사용한다.당연하다.쉽게 말하면 게임에서 약코하는것과 비슷하다.엄살을 피워야 다른 집단의 공격에서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예를들자면,본인들이 선택하지 않아 여성이 적은 분야까지도무조건적으로 사람을 맞춰달라는 여성할당제를 꾸준히 요구했으며그 시도는 너무나도 성공적으로 사회에 자리잡았다.구축한 기득권으로본인들의 주력 분야 이외의 모든 분야에 억지로 여성을 꽂아넣고 있다.이는 서서히 현대판 음서제의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이러한 시도끝에사회의 전 분야에 페미들은 서서히 잠입하고성공적으로 뿌리를 내리는 중이다.또한 1~3의 과정을 통해자신들이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인 성관련 범죄를 무기화 시켰으며이러한 칼날은종종 자신을 키워준 민주당 계열 운동권 정치인들까지 정치적 이해 관계에 따라 성범죄로 담그는데 성공한다.나아가 이러한 무기를 무소불위로 사용하기 위해무고죄 폐지까지도 꾸준히 주장하는 중이다.그렇게 운동권과의 결탁에서 시작한 한국형 페미니즘은 사회 전 분야에 그 사상을 박아넣는데 성공하고한국에서 가장 위협적이고 강력한 기득권으로 자리잡았다.그리고 현 세대의 2030남성들은 그들이 구축한 기득권 하에서여성들이 어떻게 패악질을 하고있는지 목도했다.잠재적 성범죄자 몰이부터 내로남불 여성시대 N번방 덮기사망한 군인에 대한 조롱 쉴새없이 터져나오는 손가락(한국 남성 조롱 심볼) 사태 등등2030 남성들은 결국 투쟁을 택했다.분명 여성(페미니즘)계는 그들이 20년 넘게 구축해놓은 기득권으로악랄하게 2030 남성들을 탄압할것이다.그래도 조금씩 사회는 변화하고 있고역사가 말해주듯, 영원한 기득권은 없다.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력한 기득권이자 가장 강자인 여성을 상대로그들이 구축한 부조리한 시스템에 반기를 든 현 세대 2030 남성들.그들에게 무한한 응원을 보낸다.
작성자 : 주갤러고정닉
게임피아 97년 11월호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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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전쟁 외에도 V라는 드라마를 언급하며 침략자 포지션의 외계문명이 창작물의 소재로 나오기 시작하더라는 이야기.일본 상공의 UFO사진을 보니 국내 가평군 UFO 사진이 떠오르니 잠깐 보고가자.기억에 아마 3연속촬영사진중 두번째 사진에 찍힌건데저게 조작이냐 아니냐하다가 일본에다 해당 카메라필름가져다주고 '필름엔 조작없음 ㅇㅇ'라는 확인을 얻고더더욱 그럴싸해졌던 K-UFO 사진이야6페이지중 3.8페이지쯤에 와서 드디어 게임이야기로 들어간다..그러니까 여기까지가 빌드업;아니 사실 그냥 뒤에 나올 엑스컴을 핑계로 SF이야기를 하고싶었던걸지도..https://youtu.be/7OdbkcR1ByE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의 이야기.영상의 12분쯤부터 나오는 음악이 긴장감을 좀 많이 올리는 느낌.사람생각 다 비슷한건지 해당 영상 댓글에 특히 음악이 무서웠다고들 하는 댓글이 좀 있어당시에는 알기만하지 거의 손을 안댄 물건에 가까워서 모르지만 당시에 해봤다면 공감 많이 했을듯.https://youtu.be/-HPV185KPns엑스컴 2의 이야기.이쪽은 배경이 해저였지.스샷중에 ㄷ원이라 나온 부분은 아마 딮이라는 글자가잘 쓰이는 글자가 아니다보니 폰트에 없어서 생긴 오류일듯;이쪽은 당시 상당히 최신작인 3편.X-COM:Apocalypse지만 당시엔 이걸 3편으로 인식해서 X-COM 3:Apocalypse라고들 불렀어9월호에 공략 상편, 10월호에 하편이 있었는데그걸로 부족하다 생각했는지 이번잡지인 11월호에 추가공략이 붙어나와서 나중에 보게될듯.이렇게 글이 끝나는데게임얘기를 하려고 UFO이야기를 꺼낸게 아니라게임이야기를 빌미로 UFO 이야기를 하고싶었던것 아닐까 싶은 느낌이 좀 많이나이후에 SF관련으로 글이 나오면 이분이 나서고, 나중에 가면 13페이지 분량이라는 적지않은 기획기사도 이분이 쓴다..;써야해서 쓴게 아니라 좋아해서, 신이나서 썼던게 아닐까 싶은그래서 즐기는 자 모드가 되서 쓴것처럼 보이는재미가 솔솔 게임 이야기 : 발굴! 사건과 UFO 그리고 엑스콤 시리즈의 이야기는 여기까지.다음으로 나오는건 게임스타열전(2페이지)지난번 9월호에선 타이거 우즈에 이어 11월호에서는 박찬호선수가 나왔어스포츠엔 관심도 없는 나에게도 호감일정도로 이미지가 좋았던, 또 그게 30년 가까이 지나도 이미지가 떨어지지않고 오히려 선수시절 이후엔 친근한 이미지까지 더해져서 더 호감인 박찬호 선수.당시의 인기를 간접적으로나마 엿볼 수 있는게 있다면 그건 바로 광고.https://youtu.be/i_ZAQmuJpXU익사이팅이라는 껌 광고에,https://youtu.be/gwROdLx7Uks2년후 무상교환을 내걸었던 삼보컴퓨터의 체인지업 광고,이건 잡지 광고란에서 99년 상반기쯤에 본걸로 기억해서 나중에 지면광고도 볼 수 있을지도..https://youtu.be/gtfTEX3EXSA박찬호 선수를 연상시키는 찬호박이라는 이름의 아이스크림 광고,심지어 인기소재나 밈은 신속하게 캐치해서 만화로 내던 만신도박찬호 선수를 소재(만화 내에선 조연)로 사용할 정도로그 인기가 여기저기에서 나올 정도로 대단했다라고밖엔...여기까지 박찬호선수의 간략한 소개와 성적에 대해 이야기하고 나머지 한페이지를 게임에 연관지어서 이야기하고있어글쓴이가 알기로는 토니 라 루사 3편에서 처음으로 게임에 출현한것으로 알고있대.토니3이 95년작이다보니 94년 데이터 + 토니 감독이 내린 평가를 기반으로 선수 데이터가 측정되어있다보니94년당시의 박찬호선수의 부진한 성적이 반영되어 상당히 좋지 못한 능력치로 나왔었다나봐.하드볼 5에선 패치로 박찬호 선수를 추가시킬 수 있었다고 해97년 성적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스펙이라 꽤 괜찮은 성능의 선수가 되었다는듯.스포츠게임은 잘 아는게 아니다보니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이 5편이 6편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꽤 많이들 플레이했던걸로 기억하는데본문 내용을 보다보니 6편 출시는 늦어지고, 그 외 마땅한 야구게임이 많지 않아서였던거였나...;마침 얘기 나오는김에 4편의 이야기는 여기서 보자.토니 라 루사4 - 9월호 7화
토니3편 이후에 나온 4편에도 박찬호 선수의 데이터가 있다.96년의 성적이 반영되어 상향이 되었지만 97년 당시의 국내 플레이어들에게는 이정도로는 조금 아쉬움이 있었던 모양이야.그만큼 사랑받는 선수였던거겠지.그 외에 다른 야구게임에 등장한게 없던건지 분량탓인지 여기서 끝.뭔가 좀 허전하긴 하지만 당시 박찬호선수에 대한 국내 팬들의 사랑을 엿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페이지야----------------------------------------------------------------------다음화 대기열제일 위 왼쪽의 왠 공장 사진은..이건데,6페이지에 달하는딱 봐도 이거 좋아서쓰는 느낌이 많이 나는, 즐기는 자가 된 잡지사분의 코너야이번화 UFO 이야기 비슷한 느낌으로 보면 될듯;원래 계획으론 이거까지 하려했는데 분량이 많다보니 이번화에 넣을래야 넣을 수가 없더라..;
작성자 : 게잡갤고닉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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