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병역비리자 음주 약물자들도 국대 뛰었는데 안우진의 최근

송재우 : 어.. 정곡을 찌르시네요

( q 이어서) 안우진의 학폭 사실이 아니라는 증언도 나온거보면...

송재우 : 저 근데 여러분 저는 이제 그 무슨말씀하시는지 알거든요?
이거는 절대 믿으시면 안돼요. 이거는 네. 이거 제가볼때 좀 이상합니다. 그거는 좀

여성기자 : 네.. 이건 좀.. 피해자는 분명존재하고 / (다같이) 네. / 이거 그 사실 언론이 안다루고 있어요.

송재우 : 사실 이건 다룰수가 없는게 자칫하면 2차피해까지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상당히 민감한 문제입니다.

여성기자 : 일단 안우진 선수 국대 차출문제는 저는 두분다 좋은소리, 어려운소리 해주셨지만 이 내용들을 여러분들이 참고하시구요. kbo에서 명확한 기준을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송재우 : 여러분 그니까 사회에서 문제를 저질렀을때는 내가 이정도의 벌 (갱생의 뜻 설명 생략) kbo가 신경 써주셔서 기준을 확실히 잡아서 평생 국대가 될수 없구나  이거하곤 다른거거든요.
둘다 이해가 가요 저도. 풀어주면 고무줄잣대 얘기가 나올꺼고 선수 스스로를 그렇게 만들지 않도록 kbo에서 신경써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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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걍 뭐 드러난거 없으니 그 공문서 믿지 마시고요 뭐 이 얘기 인거 같은데

다 떠나서 송재우가 저 공문서가 사실이 아니다라는 증거를 낸 적도 없잖아

그냥 민감한 주제라 말 저렇게 한거지 바뀐거는 아무것도 없어

결국 추가적인 조사와 공론화가 나와야 결론이 날 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