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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온 손님? 김광현은 왜 극비리에 랜더스필드를 방문했을까앱에서 작성

ㅇㅇ(211.248) 2021.10.23 15:47:02
조회 191 추천 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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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2년차 시즌을 마치고 귀국한 김광현은 지금잠행 모드. 방송이나 언론 인터뷰 공개 일정 없이, 가족과 함께 조용한 휴식기를 보내는 중이다. 언론사 사진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김광현의 가장 최근 사진은 10 11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찍힌 사진이 마지막이다.
 
그래도 친정팀 SSG 랜더스와 동료들을 향한 애정은 숨길 없었던 모양이다. 취재 결과 김광현은 귀국 이후 차례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SSG 관계자는김광현이 야구장에 왔었다. 귀국 직후 , 10 21일에 다시 한번 방문했다 전했다.
 
김광현의 랜더스 필드 방문은 야구 관계자나 취재기자들 모르게 조용히 이뤄졌다. SSG 관계자는최근에는 홈경기가 없는 날이 많고, 코로나19 외부인과 선수단 출입 동선이 분리돼 눈에 띄지 않게 다녀가는 가능하다 했다
 
관계자는귀국 직후에는 인사차 야구장에 방문했다. 클럽하우스에서 선수들과 만나 이야기꽃을 피우고 돌아갔다. 21일에는 최정 선수의 400홈런 기록을 축하하러 야구장에 들렀다. 축하 메시지도 전하고 선물을 건네준 것으로 알고 있다 말했다.
 
보통 메이저리그 스타 선수가 친정팀에 방문하면 수많은 취재진이 몰려들어 떠들썩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김광현은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고 조용하게 다녀가는 쪽을 택했다. 김광현의 측근은원래 김광현이 크게 주목받는 즐기는 성격이 아니다. 한창 팀이 가을야구 경쟁 중인 중요한 상황에서 자신이 주목받거나 분위기에 영향을 끼치는 원하지 않았던 같다 전했다.

메이저리그와 KBO리그를 모두 경험한 김선우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도 소식을 접한 김광현이 얼마나 친정팀을 아끼고 생각하는지 보여주는 사례인 같다 의견을 말했다.




 

쓱튜브도 안찍었겠는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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