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뚜벅이기준으로 접근성 병신같다고 들었는데 나는 만족했음
구일역에서 내려서 존나 멀다고 들었던거 치곤 가까웠음

이거 말곤 경기 끝날때까지 단 한순간도 만족스러운게 없었음

일단 먼저 가격 애미뒤진건 누구나 다 알꺼고
한여름에 갔는데 솔직히 시원하긴했음 근데 사방이 꽉 막혀있으니까
들어갔을때나 시원했지 오히려 답답한 느낌이였음
또 내가 눈깔 병신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타구가 잘 안보이더라
뜬공나오면 공 자주 잃어버림

그리고 좌석 설계한새끼 면상 존나 궁금하다.. 다른 구장은 내야 앉았을때
눈동자만 돌리거나 아니면 고개만 살짝 돌리면 무리없이 볼수있는데
여기는 씨발 몸을 45도 돌리거나 고개를 확꺾고봐야 잘보이는 수준임

그리고 ㄹㅇ 먹을게없음 진짜 복도 나갔는데 뭐 있는게 없더라
무슨 대형마트 지하주차장 들어가는곳인줄알았음

그리고 뭔놈에 가방검사를 그렇게 빡세게 하는지 문로나 터지기 전인데도
가빙 검사를 두번이나 하더라

뭐 그럴일없지만 좆척돔에서 우리가 포시 치르지않는이상은

공짜로 줘도 갈생각없음




3줄요약
1.뚜벅이기준으로 접근성은 나름 ㅅㅌㅊ
2.계절상관없이 좋으나 존나 답답함 그리고 타구 잘 잃어버림
3.좌석 시야 존나불편하고 먹을게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