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빈이가 생긴 거랑 다르게 최정이 쓱에 갖고 있는 팀애정처럼

팀 충성심 존나 높거든 로컬프차고


사이즈로 드랲 때 못 뽑힐까봐 정신병 올 정도였는데

팬들 덕분에 뽑혔다고 생각하는 애이기도 하고

근데 항상 퐈 기간만 되면 팀에선 가격을 후려치려고 그래

팀 안 떠날거 같으니까 만만한 거지

온갖 이유를 가져다 붙여 사이즈 유리몸 어쩌고 저쩌고

최정도 그랬잖아 전해 성적 나이 어쩌고 저쩌고

근데 안 나갈 거 같으니까 후려치는 거야



그래서 퐈 기간 되면 선빈이가 서운했다 기사가 빡 떠

그럼 팬들이 설왕설래가 장난이 아냐

쟤 몇년 못간다 vs 난쟁이가 조스로 보이냐

대체 얼마를 부른 거냐 유리몸이

vs 년간 평균 120겜은 무조건 찍는 키스톤이 흔한 줄 아냐


아주 죳같아

그러다 계약 나왔거든

첫 퐈 4년 40억 두번째 3년 30억


그제서야 여론 통일이야 아니 시발 얼마나 후려친 거냐고

얘기 들어보면 존나 후려쳐서 에이전트는 나가자 하는데

선빈이가 그래도 남고 싶다고 하니까 구단에서 미안해서 그나마 맞춰준

계약이 저거임



첫 퐈 기간 4년 동안 쌓은 전쟁만 13이 넘는 애인데 김재호보다 못받아

근데 그럴 거 같아 평균 년간 war 3~4는 무조건 찍는 키스톤 내야수가

김재호도 받는 돈도 못받았다고


최정도 진작에 100억 찍을 선수인데 후려쳤잖아

팀 애정이 아주 시발 후려치는 무기라니까


그래서 난 이번 최정 관련 나오는 기사들이

몸값 정상화를 위한 목소리라 생각한다

이럴 땐 팬들이 지지해줘야해

나이니 에커니 꺼지라 그러고 퍼포먼스로 얘기해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