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관적이니 욕을 쓰진 말고 평가만 내려라. 분명 주관적이라고 말했다.

일단 가을야구를 기대하진 않은 상태였음. (대략 7등 정도?)

긍정 평가

팀컬러를 스몰 볼로 바꾸려는 시도는 참신해서 좋았음

신인들을 쓰면서 박지환,165,조병현,고명준(?) 미래 자원을 볼 수 있고 좋은 자원도 얻어서 좋은 시즌임

부정 평가

번트 작전은 실패해도 계속 함. 직관 가서 보는데 뒤에 nc아저씨도 왜 번트함? 이라고 말할 정도.

문학 구장은 홈런이 잘 나오는 구장인데 스몰 볼을 시도하는거는 홈 구장의 장점을 쓰지 못하는 운영

투수 혹사. 근데 이거는 잘 모르겠음 젊은 얘들은 관리가 필요한데 너무 많이 던졌다고 생각함( 옛날 자료 보면서

그 때 보다 더 적은데 이러면 솔직히 적은 거는 맞음. 그러나 그때와 지금의 야구는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함.)

언론 플레이:  그냥 못함. 타 스포츠를 봐도 언론이 중요함(대표적으로 축구) 물론 야구에서 언론이 그렇게 중요함? 이라고 하면 엄청나게 큰 비중이 있다고는 못하지만 팀 사기에 문제가 됨(대표 사례: 초상집) 솔직히

야수 혹사: 시즌 중 최지훈이 언제 부상당해도 이상하지 않음. 다들 그렇게 생각했으니. 솔직히 박성한도 운이 좋았지 사실 언제나 터질 수 있었음.

총평: 장점이 약간 있으나(?) 부정적인 인식이 상당히 많은 감독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과연 내년에 이숭용을 계속 가는 기조로 가면 확실히 방향을 잡아야한다.

갑자기 잘되니까 우승 도전하는 팀으로 가면 아무것도 아닌 시즌이 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