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은 부산 87년생 싸움 대장으로 잘 알려져있다

당시 부산 각구에서 또래들 중 싸움을 가장 잘하는 짱들을 직접 찾아가서 맞짱떠서

모조리 쓰러뜨리고 부산 일진들사이에서 대장으로 인정 받았었다

20대때는 칠성파 현역 간부인 질모라는 조폭과도 길에서 때려눕힌적도 있다

야구실력은 초6때 138키로를 던질정도로 타고난 통뼈와 체형을 가졌었다

고등학생때 전국고교대회에서 3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메이저리거 구단에서

러브콜을 보낼정도로 엄청난 유망주였다

하지만 자신의 타고난 힘과 운동신경을 야구하는데만 쏟지않고 사람 패는데 쏟고 다니다 보니

20대 초반쯤에 이미 전과가 10개가 넘었고 일명"퍽치기"라고 하는데 둔기로 기절시킨게

아니라 워낙 힘이 쌔다보니 주먹으로 한대 때려서 모조리 기절시키고 주머니 돈을 훔쳤다고한다

고등학교 졸업할때 쯤 입단과정을 거칠때 부산고(위대한모교)감독이 롯데 감독에게 절대

데려가지 마라고 신신당부 했다고한다 자신이 사람만들려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타고난

깡패본성을 도저히 고칠방도가 없었다고 롯데감독에게 충고했다고한다 그래서 롯데에 가지 못했다

사실상 야구계 뿐만아닌 사회에서 박제당한 위대한은 신20세기파에서 조직생활을 하게 되는데

칠성파에서 칼잽이로 유명한 조폭에게 등에 기습 칼이 꽂힌 후 치료받고 채 몇일도 안되

찾아가서 때려서 기절시켰다고한다

그리고 현재는 BJ로 활동중이고 자신이 속한 신20세기파 선배들에게 하극상을 했고 그 대가로

새끼손가락 하나를 자른적도 있다 현재까지도 여러 조폭들이 위대한을 벼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