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스마트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스마트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해피일본뉴스 (일본 상여금 역대급 ㅋㅋ) 더Informer
- 태국 치앙마이의 9만불짜리(1억 2천가량) 집 ㄷㄷ ㅇㅇ
- 싱글벙글 다큐멘터리 감독이 사자가 근처에 나타났을때 대처법 수인갤러리
- 런닝맨런닝맨 연애할 때 수갑이 필요하다는 야소민....jpg ㅇㅇ
- 싱글벙글 삼성이 애플 짭이라고 판결이 나온 이유 지구촌
- 일본 2주 배낭여행기 후쿠오카 편 마요홀릭
- 5살부터 74살까지 살면서 가장 후회한 일을 물어봤다 Patronus
- [오피셜] KFA, 홍명보 감독 선임절차 마무리. ㅇㅇ
- [빠따 소녀 게임 / KILL THE WITCH] 개발 일지 #1 SnakeEagle
- 필리핀 교도소에서 호화생활하는 박왕열 ㄷㄷㄷ ㅇㅇ
- 큰일났다는 제주도 꽃게 근황 ㅇㅇ
- 싱글벙글 태양광촌 ㅇㅇ
- 싱글벙글 다시 보는 구제역 레전드.jpg q'^'
- 트럼프는 대만을 버릴 것이다... 한국 G7 참여는 찬성할 것 난징대파티
- 일본 5만엔 강도 살인 사건 충격 반전... 붙잡힌 범인은 친아들 난징대파티
일본 "한국은 중요한 이웃국가이자 파트너"
일본정부 "한국은 중요한 이웃국가이자 파트너다" 윤석열 집권 2년간 한일회담 11번째 돌파화이트 리스트 재지정잠깐! 여기서 일본 화이트 리스트란? 한국 1개국을 제외하면 아시아 국가 중에서 한 곳도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기준이 엄격함- 대만, 싱가포르는 당연히 화이트리스트 제외 국가로, 싱가포르의 경우 대통령이 직접 나서 일본외무상에게 싱가포르를 화이트리스트에 넣어달라고 3번이나 간청했으나 당시 외무상(고노 다로)는 일언지하에 거절- 화이트리스트는 일본이 보증한 국가에게 주는 최고의 대우로 여겨지며, 그 자체로 국제사회에서 선진국가임을 상징현재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국가는 오커스와 EU유럽의 일부 23개 국가뿐이고, 文 정부 당시 한국은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되었다가 4년만에 복귀함일본과 "전액 달러베이스" 한일통화스와프 체결 (참고로 일본은 미국과 무제한 달러통화스와프 라서 사실상 미국과 스와프 맺은 것과 동일)23년 8월 캠프 데이비드에서 기시다 총리가 한국은 우방국이라 언급하며 새로운 한미일 동맹조약 체결한미일 어느 국가가 위협당할시 3국이 공동 대응하기로 조약and(한미일 동맹 협의체로 매년 반드시 1회 이상 한미일 군사훈련 + 매년 1회 이상 한미일 회담 정례화 하기로 협의)한국은 미국, 일본과 양자컴퓨팅 - AI - 우주 분야에서 공동개발 하기로 협약 그리고 미국과 일본의 자원 공급망에도 편입, 단순한 안보협의체가 아니었다는 말 일본 내각부 여론조사일본인한국에 친밀감 느낀다 52.8%중국에 친밀감 느낀다 12.7%러시아에 친밀감 느낀다 4.1%한국의 경우 친밀감이 상승했고러시아와 중국은 친밀감이 사상 최저로 하락일본인 앞에서 중국을 좋아한다고 말하면 생기는 일나라 정상화 되어가는거 같으면 개추
작성자 : ㅇㅇ고정닉
빌스택스 인터뷰에서 한 말 진짜 명언인듯(장문주의)
사람들은 힙합이 저항정신에서 태어났기에 컨셔스와 저항정신이 담겨있는 힙합이 근본이라고 말하지만 힙합이라는 음악장르는 사실 그 시대에서 가장 트렌디한 정신을 담아내는 음악임 힙붕이들도 알다시피 유독 힙합음악은 다른 장르와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트렌드의 변화가 빠른 장르이고 해마다 새로 태어나고 죽어가는 힙합 세부장르의 교체가 심화되면서 겨우 3~4년 전에 나온 음악이라고 해도 올드하다고 느껴 소비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저항정신이 근본이라는 것은 그 시대에 가장 핫하고 트렌드였돈 키워드가 저항과 관련된 것들이기 때문에 컨셔스한 음악이 주가 되었고 흑인들이 힙합 음악으로 스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러한 스타들의 자수성가를 담은 음악들이 발매되면서 이후 세대의 음악들은 그러한 자수성가의 이야기나 돈과 부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머니트랩같은 음악들이 주가 되었음그것또한 그 시대에서 가장 트렌디했던 시대 정신이기에 사람들은 그런 음악들을 좋아했던 것이고 더콰이엇이 머니코드에서 말한 것처럼 그런 것들이 시대가 원하는 음악이었겠지 비록 한국힙합은 지금 사람들에게 관심도가 떨어지고 오히려 욕을 먹고있는 상황이지만 아직 충분히 다시 올라갈 방법은 남아있고 래퍼들은 외국 힙합을 카피하거나 영어 발음을 어떻게 굴릴지 연구하는 것보다 사람들이 원하는 힙합이 무엇인지 좀 더 생각해봐야하는 때라고 생각함 식케이 가사를 보면 새로운 거 보여준다더니 you never make no noise라는 가사가 있는데 솔직히 얘가 하고있는 음악도 결국 카티, 이트가 퍼트린 레이지 장르음악 따라하고 발음을 굴리고 있는거 아닌가 생각함(kc컴필 2장 다 좋아하고 레이지 사운드 좋아하고 자주 듣는 입장에서 말하는거) 래퍼들은 지금 트렌디한 음악을 하기위해 외국힙합을 그대로 놓고 얼마나 잘 따라하냐를 래퍼를 평가하는 실력의 척도로 두고있고 지금 시대에 래퍼를 실력을 칭찬하는 대표적인 말이 “와 외힙같다”가 되어버림;;; 대충 2021년도부터 자주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나는 이 말이 매우 마음에 들지않음 잘하면 잘하는거지 외힙같다는 말은 “나 겁나 잘 카피했으니까 잘하는거죠???”라고 말하고 있는거 같거든 또한 지미페이지가 인터뷰에서 말했던 것 중에 드릴은 강한 음악이기 때문에 가사도 강하게 써야된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굳이 우리가 영국사람도 아니고 드릴 음악에 전형적인 문법을 두고 랩해야되는 게 아니라고 봄 진짜 본토 힙합의 문법을 따라해서 한국 사람이 랩을 할 수 있었더라면 한국보다 외국에서 떴을거라고 생각함오히려 이런 정형화된 방식때문에 최근 한국에서 유행했던 드릴, 레이지 트랙들을 들어보면 진짜 대부분이 다 비슷하게 느껴짐그리고 외국 드릴 장르에서도 멜로디컬 드릴이 존재하고있고 최근 타입비트 디깅할때 보니까 Nemzzz같은 chill한 드릴 음악들도 많이 나오고 있음 우리가 해외에서 음악 장르를 가져올때 이것을 우리의 정서에 맞게 로컬라이징 시켜야지 우리가 한국에서 갱스터라고 말해봤자 사람들에게 설득이 되는건 1도 없음 오히려 이런 장르음악의 정형적인 문법에서 벗어난 음악이 더 소비될 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게 작년 레이지 트랙 중에서 대중들에게 가장 핫했던 트랙인 키드밀리 양홍원의 25라고 생각함 https://www.youtube.com/watch?v=ARAdXfIWDWU비트 메인룹부터 키드밀리의 훅, 양홍원 랩까지 솔직히 우리가 흔히 들었던 레이지 트랙과는 문법이 좀 다르다는 것을 느꼈음양홍원도 버이어스 인터뷰에서 25를 언급하면서 평범한 레이지처럼 랩하기 싫었다는 인터뷰를 했기도 했음 아무튼 지금 한국힙합은 너무 외국의 트렌드에만 급급하고 있는거 아닌가 생각함 오히려 지금은 대중들이 원하는걸 생각해야 할때라고 생각함더콰이엇이 데이토나 창단때 자기들은 단체활동을 없앨거라고 얘기하고 그 이후로 코로나도 겹치면서 다른 힙합 레이블들도 단체곡보다는 개인적인 행보가 많아졌는데 내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오히려 레이블이나 크루 단위의 단체곡이 많이 나와야 국힙이 살지 않을까 싶음 (정답은 아님)어쨋든 가장 힙합 호황기때가 이때라고 생각하거든 이야기가 길었는데 요약하자면1. 빌스택스가 말한 “힙합은 그 시대에 가장 트렌디한 정신의 음악이다”는 말 명언같다2. 한국힙합이 침체기인 지금 상황에 래퍼들은 현재 한국의 트렌드가 담긴 음악을 하고있지는 않는거 같다3. 오히려 외국의 음악 사운드만을 가지고 누가누가 더 카피 잘하나 경쟁하는 거 같음 4. 국힙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대중들이 원하는게 뭔지 좀 더 생각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힙합전사김성우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