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7(출처:아이스유니버스)

 삼성전자가 내년 초 출시할 차기 갤럭시S25 울트라 디자인이 갤럭시 노트7과 유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최신 보고서를 통해 "갤럭시S25 울트라는 갤럭시 노트7만큼 둥근 디자인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은 갤럭시 S 울트라 모델에 박스형 디자인과 날카로운 모서리를 적용하고, 비(非)울트라 모델에는 곡선형 모서리를 적용해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있다.

그러나, 갤럭시S25 울트라부터는 둥근 모서리가 적용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날카로운 모서리는 오래 사용할 경우 사용자의 손바닥이 움푹 파이지만 곡선형 모서리는 더욱 편안한 디자인을 제공한다.

한편, 갤럭시S25 울트라는 카메라 사양도 대대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S25 울트라는 업그레이드된 🔼3배 50MP 망원 카메라 🔼50MP 초광각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