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폰 수리하는 이 사람에게 아 더러워서 피한다 하고 갔을까 ?

첫 응대부터 너무 기분이 더러워서
이건 뭐 불친절도 아니고 띠껍다 꼬라본다가 맞을듯

37만얼마인데 27만얼마에 폐기동의시 해준다는겁니다 근데 이런 사람한테 받기 싫고(사진첩 1시간 수리기사가 본 보도 있었잖아요) 접는 폰 너무 싫다  바꿀까하며 왔고 또 잘 되다 3일뒤 아예 안 되어서 다시 갔습니다

그사람만 걸리지마라
이번 기사는 378000이고 이금액 말고는 없다며 정색  전에 응대한 기사를 연계해주겠답니다

그기사 들어오고 둘이 속닥댑니다

그 기사 앉더니 설명이나 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그런적없다고 기계 앵무새 시전

내가 기억하냐니 동공흔들립니다
그냥 부품 입력하면 금액 뜨기에 저런 금액 말 할수가 없다는겁니다
없다고요없다고요없다고요 기계앵무새 시전

고객인 내가 왜 기계적으로 말하냐 다른부품을 넣었을수 있고 기억도 안 나면서
이사람 눈빛표정 일반사람아님
소리지르기 시작 고객과 맞짱

센터장이 다가온걸 본건지 마지막에 더 소리를 지릅니다
아 이 인간 날 진상고객을 만들겠다는 심뽀이구나

27만얼마는 리퍼제품 금액이였고 (리퍼라는 언급은 1도 없었음)전에 상담한 그 기사도 분명 알았을거고
지가 소리질러 거짓말인걸 동료들도 알았을텐데
뻔뻔하기가 그지없네요

센터장 룸 가서 억울함과 치욕스러움에 펑펑 울었습니다
센터장은 솔직하게 27만얼마가 리퍼부품금액이라면 가능하다고 말하길래

저는 그날 차도 안 가져가고해서
할수없이 거기서 다른 기사에게 378000원으로 고쳤습니다

나와서 폭풍 검색 신정점에서는 그 금액으로 기분좋게 바꾼 블로그 글이 있네요
구세줍니다

수리기사들 정직원되고 불친절 이루 말할수 없다더니
저는 디비디 고칠때부터 다녔기에 기사분들 유쾌하고 친절과 혜택을 경험했습니다

사바사겠지만 점점 피부로 느끼고는 있었지만 수리기사니 그러려니했는데 미친 인간을 만나서 봉변을 당하고 왔네요

저는 불편합니다 신고했고 소비자고발센터에 올릴꺼고 여기저기 올릴껀데 이글이 일파만파에 퍼지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