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는 태생이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중국의 문서프로그램 WPS 개발자가 창업한 기업으로 

샤오미 본사 직원도 소프트웨어 중점이다.

하드웨어 반도체 연구자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자 채용이 중점으로 

샤오미는 lot 생태계를 직접 만드는 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스마트폰 + 스마트카 (샤오미 전기차) + 스마트가전 (스마트TV, 스마트청소기, 스마트세탁기 등등 샤오미 스마트 홈가전)를 아우르는 소프트웨어 생태계.  

삼성은 태생이 가전제품 기업. 

냉장고,세탁기 만들고. 피처폰, D램 장사하던 기업으로 

피처폰 장사하던 시절 접근법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장사하고 있으며 (폰팔이 연예인 마케팅)

하드웨어 개발에 가장 많은 예산을 쏟아붓는 짓을 했는데 

경쟁사보다 기술력이 뒤떨어져서 망했다.

삼성따위보다 반도체 기술력이 뛰어난 인텔조차도,     미디어텍,퀄컴에는 승산이 없다고 판단해서 

인텔은 파운드리 시장에만 연구를 집중하고 자체 AP는 포기했는데 

삼성은  자체 AP,  파운드리,  D램   세가지 다른 분야의 개발을 문어발 확장으로 하다가 다 망했다. 

AP 부품시장은  미디어텍,퀄컴이 시장 지배자이며 

파운드리는 TSMC가 독보적이며,  인텔 파운드리가 2위다. 

D램 및 HBM은 SK하이닉스가 1위다.  마이크론이 2위다. 

삼성은 가전제품 팔던 때의 잣대로   삼성 세탁기 살까,  LG 세탁기 살까 이런 수준의 시장 경쟁을 생각하고 

첨단 과학기술력이 필요한 시장에서 함부로 뛰어들었다가 망했다. 

삼성은 태생이 가전제품 기업이라,  샤오미처럼 스마트가전 lot 생태계를 만들려고 시도하며 

타이젠OS라는 삼성 자체 OS도 건드렸다가,   이마저도 망한다. 

태생이 소프트웨어기업인 샤오미조차도

안드로이드기반으로 사업을 꾸리는데 

(영국기업 캐노니컬이 데비안기반으로 우분투 개발해서 서버 사업을 하는 것처럼) 

삼성은 애초에 기술력이 부족해서 망했다.

이에 반해,  샤오미는 성공했다. 

샤오미는 태생이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스마트폰으로 시작하여,   스마트가전,   그리고 스마트카(전기차)까지.  

이 모든 걸 아우르는 샤오미 lot 생태계를 성공적으로 만들었다. 

삼성이 타이젠os로 시도했다가 망한걸,   샤오미는 데비안기반 우분투가 서버시장에 성공한 것처럼 사업이 순조롭다.

<2줄 요약>

1. 샤오미는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lot 생태계를 만든다.

2. 삼성은 하드웨어 기술력이 부족해서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