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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블리' 부녀의 행복한 외출

ㅇㅇ(39.115) 2014.02.21 10:17:54
조회 395 추천 12 댓글 1

http://media.daum.net/culture/life/newsview?newsid=20140221093605844

 

이들 덕분에 출산율이 높아질지도 모르겠다. 예능 프로그램인 KBS2 < 슈퍼맨이 돌아왔다 > 를 통해 사랑받는 국민 부녀 추성훈과 추사랑. 특히 2011년생인 사랑이는 최연소 먹방계의 지존이자 패셔니스타로 등극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추블리' 부녀의 매력 속으로 빠져보자.

사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 출연을 결정할 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사랑이와의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지만, 한편으로는 사랑이가 일본말을 쓰니 한국 정서에 맞지 않을까 봐 출연을 거절했죠. 그러다 다시 생각해보니 방송을 통해 사랑이가 한국말을 배우면 좋겠다 싶어서 출연을 결정했습니다."

 

일본에 거주하기 때문에 아쉽게도 인기를 실감하지 못했던 추성훈 부녀. 두 사람은 지난 연말 'KBS 연예대상' 참석차 입국했을 때 보여준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에 깜짝 놀랐다. 깜찍한 핑크 패션을 선보이며 아빠의 여행 가방에 올라탄 채 입국한 추사랑은 수많은 취재진의 모습에 놀라 아빠 품에 안기며 취재 요청을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인기는 'KBS 연예대상'에서도 입증되었는데, 추성훈은 최고 엔터테이너상을, 추사랑은 '모바일 TV 인기상'을 수상했다. 경직된 표정의 사랑이는 카메라가 많이 있으니 손을 흔들어주라는 엄마의 부탁을 잊지 않고 뜨거운 취재 열기에 화답하듯 손을 흔들어 눈길을 끌었다.

"사랑이의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사랑이와 함께 한국에 오니 공항에 카메라가 30대 정도 있었는데 이런 반응은 처음입니다. 내가 몇 년 동안 열심히 한국에서 활동했는데 이런 대접을 받아본 적은 없어요. 사랑이가 대단합니다. 사랑이에 대한 뜨거운 관심도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요. 한국 정서를 잘 알기 때문에 한국 팬들이 많이 좋아해주시는 것으로 생각해 기쁘게 받아들입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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