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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일뽕들아 30대틀이다.. 잘봐라..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200) 2022.09.12 15:57:56
조회 341 추천 7 댓글 2

우린 센트릭스에서 깨어났다.

나는 고딩때 일뽕들을 별로 본적도 없었고 나도 일뽕이 아니였다.

잡설은 그만하고 나의 일대기로 20후반~30초반까지의 어느 정도 남자들의 인생들 하나일 것이다.

좋은 내신성적 또는 좋은 수능 성적 좋은 대학 등등 극심한 취업난까지 다 뚫고 회사를 가면 20년 30년 전의 못난 한국인들의 미개한 모습들이 보였다.

그리고 10년 전쯤 과거 틀딱들이나 어른들이 갈구면은 논리적으로 대답하면은 말대답이나 한다 ㅉㅉ버르장머리가 없다고 갈구었는 모습을 회사에서는 그대로 실천하고 있다.

특히 신입사원 여자성희롱 성추행... 이를 두고 쉬쉬하는 모습들을 보면은 마음이 아프지만 나 또한 조선인이라서 개혁따위는 하지 못한다.

아무튼 소시민의 미시적인 삶은 이런데 거시적인 우리 사회는 어떠한가??


마지막 공정한 기회의 교육과 시험이라는 실적주의 시스탬은 깨졌다. 사회상류층들은 정실주의와 부모빽에 입각한 20년전에는 특목고로 좋은 대학을 10년 전에는 각종 대회와 연구논문 실적으로 좋은 대학을 가는 물림를 하고 있다.

물론 능력보다 인간됨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나 학교생기부와 몇 시간만의 면접으로 인간됨을 판단은 불가능에 가까운데 정성적인 평가요소를 집어넣었기에 교육의 평등이 깨졌다고 보고 있다.  최xx 조xx 자제분들을 저격하는 글은 아니다. 이 분들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중상층들은 자기들도 상류층이 되고자 재개발 재건축 등의 부동산 폭발과 땅투기하는 투기노름에 빠져 부동산 수도권 신축은 10억이상 지방은 5억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다시 나로 돌아오자 여기 미시적인 삶에서는 중소기업다니는 친구들은 회사의 미개함을 토로하고

공무원 공기업 공공기관 세후 200충 300충들은 월 100~200씩 모아도 1년 1천 2천모아도 그걸로 딱히 무엇인가를 할 수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MZ세대들은 이 고통을 자기 스스로 끝낼려고 하기에 출신율을 0.75명에 도달했다.

그러나 이직도 정책을 결정하는 우리 사회(미시 거시포함)의 윗자리에 계신 분들은 '청년들이 배가 불러서 그렇다.' '결혼을 안 하는 것은 롤 때문이다.' 라는 이상한 분석을 하고 있다.

왜 일뽕이 되었는가??라고 묻는다면은

1. 일본은 디지털 스마트폰 IT화가 되지 못했다. 그리고 공직사회또한 보수적인게 보인다. 그러나 민간에는 손정의가 소프트뱅크ceo를 할 정도로 열려 있다. 우리사회는 과연 공직이든 민간이든 MZ에게 꼰대소리를 하는데 다문화출신 엘리트들의 말을 들어줄 것인가?

사회의 개방과 적실성을 요구

2. 일본은 ㅈ되어가는 고통을 같이 분담을 한다. 은퇴한 노인들은 매년 지나면 연금이 깍이고 있다. 우리는?? 국민연금 20년 30년 납입하신 분들이 은퇴하고 있는데 국민연금은 2045년에 고갈이 된다. 그런데도 정치권에서 표가 떨어질까봐 어떠한 사회적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사회구조안정망이 무너지면은 신뢰가 무너짐 신뢰를 다시 쌓는데 시간이 너무나도 오래걸려요. ^^ㅣ바새끼드아

3. 정치병... 정치인들이 사회의 문제해결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저 남탓만하거나 정권을 잡으면 할인율이 높은 제도를 채택해서 자기 임기내에 업적하나 달성하고 끝내려고만 한다. 송파 3모녀가 자살사건으로 사회의 문제가 되었고 정치 정책적으로 이를 해결하고자 한 지가 무려 10년이나 되어가는데 oced국가 자살율은 아직도 1위이다.

그만 정치적으로 싸우고 사회문제해결

3줄 요약


1. 나는 사회인이 되어서 일뽕이 됨

2. 우리 사회의 꼰대와 사회지배층들은 젊은 세대의 압박한 최종 결과물인 출산율 0.75(일본 1.3)을 결코 해결하지 못함

3. 우리사회의 문제를 정치병으로의 다툼과 계속 병들어가는 사회에서 우리의 oecd 통계치가 일본수준만 되어도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일뽕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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