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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긴글) 구슬치기 이렇게 하면 어땠으려나

ㅇㅇ(114.191) 2023.04.05 03:55:55
조회 332 추천 0 댓글 1

뇌비우고 볼때는 6화 9화에서 제일 눈물뽑았는데

(반대로 제일 몰입안되고 깨는건 7화였음 이유는 나중에 설명)

다보고 생각해보니까 조상우 대가리 별로 안좋은거같기도 함

아니면 직업적으로 자기를 믿는 상대의 등골을 뽑아먹는 데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가


일단 구슬치기 게임

안내멘트 억까때문에 자기랑 제일 친한사람이랑 된놈들 수두룩한데 이 상황을 다들 체념하고 받아들일리가 없음

다른 가능성이 있다면 지푸라기라도 잡아보고 싶은 사람 많을거임

그리고 상우새끼 홀짝 처 하고 있으면서 이걸 딱 한번 더 메타적으로 꼬아볼 생각을 안한다고? 못볼꼴 보이면서 알리한테 무릎꿇고 빌기나 하고?

어이없는 새끼


분명 어떤 게임이라도 상관없다 했다

그러니까 게임을 창조해서 룰을 정확하게 정할건데

정확하게 불완전한 게임을 만들거임


바닥에 동그라미 그려서 영역 만들고 두사람분의 구슬 전체를 거기에 몰아서 넣어둔다

단 한판의 결과가 나오는 순간 이 영역 안 구슬의 소유권이 자동적으로 결정된다는 설정

(이건 덕수 팀 게임에서 땅바닥 구슬들을 일일이 주워서 제출하지 않아도 승패가 판별되는 순간 진행요원이 총을 꺼낸걸 보면 무리 없는 설정임)

룰은 '이번 게임으로 인해 탈락한 사람 수는 홀수인가 짝수인가'

여기에 쓸데없는 말을 덧붙이면 안됨 '현재까지' 라거나 '최종적으로' 같은 말을 안 하는게 포인트


댜른사람들도 참여하기 바란다면 가능한 한 여러 팀이 해도 된다

단 주최측의 억까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홀수 개의 팀이 참여해야 함

남아있는 머릿수를 볼때 3팀이나 최대 5팀 정도가 적당하지 않나 생각함 그 이상이면 나중에 좀 곤란해지기 때문에


아무튼 이 계획에 동참하는 팀을 제외하고는 곧 결과가 나올거임

하지만 이후로 주최측은 단 한사람도 더 죽일 수 없게 됨

추가로 한명을 죽이는 순간 그 팀이 수행한 게임의 승패가 뒤바뀌기 때문에 주최측은 오류를 저지른게 됨

이미 죽은 승자야 어쩔수 없다 치고 살아있는 패자를 어떡할거임? 이제 와서 죽여? 그럼 그 팀 둘다 죽는데 자기들 실수 덮자고 억까하는거 아님?

게임 룰 자체가 주최측의 원본 게임을 내포해버렸기 때문에 주최측이 원본 게임을 강종하기 전에는 참가자들이 정한 게임이 끝날 수 없는 구조

모순을 파훼한답시고 한번에 두팀씩 패배자를 모아서 사살한다? 그래봤자 마지막 한팀 남았을때는 딜레마에 봉착하게 되어있음

내가 참가자였으면 이짓을 주도한 다음에 총구에 대가리 대고 어 그래 쏴봐 쏴봐 ㅋㅋ 할거같음 뭐 그러다 죽으면 어쩔수없고 씁


하지만 프론트맨이 이 정도 대가리도 안돌아가고 일단 무지성 한명을 죽인다음에 아차 할 캐릭터 같지는 않음

참가자들이 만든 게임규칙이 애초에 모순이라는걸 알아채겠지만 그래서 어쩔건데


분명 우리는 시키는 대로 게임을 자유롭게 정했고 승패의 조건이 존재하고 폭력은 쓰지 않았음

진행요원이 참가자를 도중에 죽이거나 강제로 규칙을 바꾸게 만들 근거가 없음

프론트맨이 직접 와서 야 이거 모순이니까 규칙좀 바꿔 라고 강요하더라도 고개 갸웃하면서 멀르겠는데여? 머가 잘못됐는데여?? ㅇ_ㅇ?? 하고 버티면 땡임

오일남도 게임 안하고 치매연기 하고 있는데 주최측이 이래라저래라 입도 뻥끗안하잖음 진행요원은 참가자의 능지 이슈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훈수할수 없음


단 여기서 주최놈들이 억까할수 있는 한가지 가능성은 이 게임규칙을 원천무효라고 우기고 이짓거리에 참여한 팀 전원을 반칙으로 간주, 학살하는 거임

하지만 이건 아마 프론트맨의 구미에도 안 맞을 가능성이 큼

최종적으로 결국 몇명이 죽었는지 숫자는 나오기 마련인데 그럼 팀당 한명씩은 승리했어야 하지만 이새끼들은 이미 지들 손으로 통과자를 죽인 셈이 됨

프론트맨 이새낀 겉으로 공정함을 표방하니까 자기 수가 막혔다고 무지성 다쏴죽였대요 에붸붸~같은 결론은 어딘가 좀 모양이 빠진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큼


그리고 여담인데 걍 드라마 연출일수도 있지만 이놈들은 인위적으로 인원수를 적당히 조절하기 위해 매 게임을 설계해왔음

근데 결과론적으로 생각하면 다음 게임들인 징검다리나 오징어에서는 자기들이 불명예를 지지 않고 정정당당한 '룰에 의해' 탈락자를 만들기 더 쉬움

어차피 지들끼리 싸우다가 한다라이씩 죽을거라고 생각할테니까 사실 구슬치기에서 몇명이 더 살아나간들 큰 상관은 없음

반대로 구슬치기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갑자기 예상외로 우수수 죽어버리면 당장 다음겜인 징검다리가 존나 재미없어짐

생존인원에 맞게 칸수를 조절할텐데 생존인원이 적으면 적을수록 처음순번이랑 끝순번이랑 차이도 별로 없고 걍 다같이 운이 좋거나 다같이 ㅈ되거나잖음

그래서 게임의 인원조절에 변수가 생겼을 때 다 죽이는것보다 다 살리는걸 택할 가능성이 높음

---이상은 걍 게임 진행순서를 알고있는 입장에서 하는 소리니까 걍 참고만 하고---


아무튼 그래서 살아나간 뒤 다음 게임인 유리 징검다리를 만나게 될거임

앞에도 말했지만 이 게임이 제일 이해가 안됐음 너무 구멍이 많음...

물론 이 드라마는 두뇌싸움 데스게임 요소가 거의 없고 인물들 간의 스토리를 보여주려 한거같지만 그래도 몰입을 해칠 정도로 논리를 ㅈ까는건 너무했음

특히 뒷사람이 앞사람을 밀어서 확인하려고 하면 그 앞은 꼭 뒤지는 구멍임ㅋㅋㅋ 뭐 한두번은 그럴수도 있지만

한미녀가 논개다이브 할때 만일 뒤통수 박은 칸이 강화유리였으면 한미녀는 뇌진탕으로 힘빠져서 떨어지고 덕수새끼는 푸쉬업자세로 걸쳐서 살았을거임

도박에 이겨야 동반자살 / 지면 지혼자 추하게 죽고 원수는 산다고? ㅋㅋㅋㅋ

뭐 미친년이니까 시도해볼수는 있지만 실패했을때가 너무 웃기잖음 반반확률인데


그리고 무엇보다 일반유리는 사람이 한명만 올라가도 무조건 깨진다고 했음

반대로 강화유리는 두명까진 가볍게 버티고 어쩌면 세사람도 가능할거임

왜냐면 강화유리를 골랐는데 사람들이 몸싸움하다가 실수로 쩌적 해서 전원 자동탈락되는 허접한 사태는 없어야지 VIP들도 보고 있는데

나중에 새벽이 배에 박힌 유리(이것도 어이무) 두꺼운거 보니까 사람들이 두께때문에 쫄았나 싶긴 한데 비주얼이랑 무관하게 실제로는 별로 강하지 않을듯

실생활에서 가벼운 사람이 올라가서 깨지는 유리 정도면 기껏해야 승용차 뒷유리 정도임 애기들도 차 위에 올라가서 놀면 깨질수도 있다고 야단맞음

애기들이 미끄럼타는 정도로는 안깨지지만 위에서 발 구르면 잘 깨지거든

드라마에서는 설정상 가벼운 어른이 최대한 조심스럽게 기어가도 절대 넘어갈 수 없게 만들었어야 게임이 공정해짐

안그러면 여자들이나 비쩍꼴은 사람들이 1%라도 유리하니까

참가자 중에 제일 가벼운게 탈북자인 새벽 아니면 308번 할매? 한 40키로쯤 되나?

아무튼 요는 일반유리가 설령 보기에 두꺼워보이더라도 꽤 잘 깨지게 만들었을수밖에 없다는거고


자동차유리는 가장자리를 망치로 갈기면 깨짐

없으면 양말에 돌멩이나 동전같은거 집어넣고 철퇴로 써도 되고 정 급하면 진심펀치로도 깰수는 있음

드라마에서 유리간 간격이 한 몇십센티정도 돼보이니까 펀치로 깰순 없더라도 발은 닿을 거리고

직접 깨는건 아프고 위험하니 피한다 하더라도 도구를 만들어볼 수도 있음


얘네 유니폼이 얇아보이는 체육복인데 소매 한쪽 끝을 깊게 묶어서 그 안에 무게추가 될만한 작은 물건을 욱여넣고

소매 바깥쪽을 단단히 묶어서 휘둘러도 내용물이 못 빠져나가게 하면 쓸만할거 같음

만일 팔이 짧아서 다음유리에 안 닿을거같으면 누구 한명쯤 바지를 벗자 그럼 확실히 닿을테니까

모든 사람이 살아나갈 방법이라고 보장할 수는 없지만 여러 칸 시도해볼수록 어느정도 무게와 힘이 필요한지 시행착오가 쌓일거임


가능하면 성기훈이 갖고있던 구슬이나 한미녀 라이터처럼 각자 빼돌려놓은 물건이 많으면 좋을텐데 앞게임에서 누가 조약돌이라도 좀 주워왔으면 베스트고

그런 게 많이 없다면 앞번호 한두명정도 죽었을 때 프레임에 껴서 안떨어지는 유리조각이라도 공수해서 쑤셔넣으면 어찌어찌 될수도 있음

물론 드라마 화면만 보고 판단하기에 이 방법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단 한명의 사람도 이걸 시도조차 안해봤다는건 어리둥절함

비상시에 유리깨고 탈출하는 매뉴얼을 아무도 몰랐다는건 말이 안됨 심지어 유리공장 아저씨도 있잖음? 일반유리가 얼마나 쉽게 깨지는지 몰라서 그럼?

그거 꼭 사람 몸으로만 깨야하는 법칙이라도 있나?


덧붙여 꺼무에도 쓰여있지만 앞번호들 철제 프레임으로 걸어볼 생각 진짜 단한번도 안해본거냐

혹시 주최측이 억까해서 죽이더라도 그냥 유리에 떨어져서 죽기보단 한번 시도라도 해보는게 나을텐데

애초에 너무 평균대처럼 생기지 않았음?

7화는 보면볼수록 그냥 이전 게임에서 다들 멘탈이 깨져서 단체로 꽥꽥 소리만 지를줄 아는 바보가 되었다는 설명밖에 불가능함

구슬치기를 평화롭게 넘어왔다고 가정한다면 최소한의 머리만 굴려도 징검다리를 거의 전원통과하는것도 가능했을 거임


자 그럼 마지막

오징어라는 애들게임이 분명 현실에 존재하고

이 행사의 이름이 오징어게임인데 이때까지 애들놀이를 시켜왔음

그럼 이제 하나 남은 마지막 게임이 오징어일거라는 것쯤 평균적인 눈치가 있다면 예상가능함

아마 드라마 보던 사람들도 이제 마지막은 오징어인가 하고 예상 많이 했을거임

근데 이건 공격수비로 나누어지는 팀전이고, 이쯤 왔으면 대충 누가 우리편인지 / 어떤놈들이 상종하기 싫은 나쁜놈들인지 편이 갈라져 있을거임

앞서서 구슬치기에서 10명정도의 사람을 포섭해서 살려주면 적당하다고 했는데 대충 이 사람들이 팀이 되어줄거라고 예상

그 가운데서 처음 구슬치기 아이디어를 냈던 사람의 말은 이제 팥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다들 믿어줄 가능성이 큼

반대로 적편은 제대로된 지휘체계가 있는지도 알수없고 일부는 우리팀에 들어오고 싶어서 눈치를 볼 가능성도 있음

그럼 밤에 전쟁을 해서 우리팀의 2배수가 될때까지 힘쎈 순서대로 습격해서 죽이고

나머지 놈들은 하루만에 죽진 않도록 발바닥에 칼찌 한방씩 놓아주면 끝 왜냐면 오징어는 한발로 다녀야 하니까


다만 우승자가 1명이 아니라 팀일 경우에는 주최측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긴 함

예전 파일 보면 역대 우승자 한명씩이던데 그거야 프론트맨의 파일이니까 참가자들이 알 방법이 없고

내가 참가자였으면 최종우승자가 무조건 한명이고 456억을 다 가져야만한다고 믿진 않았을거같음...뭐 주최놈들이 억까해서 한명만 남겨라고 하면 걍 죽지 뭐


지금까지 쓴 시나리오가 흔한 메리수 일본만화 같다고 느꼈으면 옳게 본거임 ㅇㅇ

근데 아리스 인 보더랜드에서 우리편 무조건 죽이는 게임은 탈출구 없이 죽이던데 오겜은 여기저기 탈출구 있어보여서 몰입 덜된건 사실임

아리스가 더 좋다는 말은 아님 스토리는 오겜이 훨씬 좋았음





3줄요약


조상우는 좀 빡대가리인거같다

서울대 경영대 수석 별거없네

문과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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