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내로남불형 아주머니임. 속이 시커멈.

1. 다리 순서 정할 때
한번도 대화를 나눠보지 않은 사람에게 주는거다. 이사람은 나에게 한번도 말을 걸려는 시도도 하지 않았다(.??)라면서 앞번호 건네줌. 아니 걔랑 딱히 말 안 섞은건 본인도 마찬가진데 왜 그사람이 자기랑 친해질 노력을 안했다는 식으로 생각함? 서로 친해지지 못한거에 남의 탓은 있고 자기 탓은 없음?? 그냥 악의는 없는데 친분이 없어서 준다고 하면 되는거 아님??
2. 주사위 게임
애슐리보고 팀워크에 동참하지 않았다면서 278 지목.
지는 20번이라서 유리다리 건너지도 않았으면서 애슐리 보고 뭐라 할 자격이 됨? 그렇게 따지면 주사위 게임에서 자기 지목 안하는 것도 팀워크에 누를 끼치는건 똑같은데 은근슬쩍 자기는 리스크 안 지려고 머리ㅈㄴ굴림; 그러면서 자기가 그런 뜻으로 278을 지목한건 아니라면서 빽빽 우김
3. 신뢰게임… 걍 노코멘트ㅇㅇ

현명하고 믿음직한 아주머니 이미지 구축하고 주변인들 뒤통수치면서 살아남는거 보면 확실히 똑똑하긴 한데 진짜 그냥 생리적으로 거부감 드는 인간상임ㅅㅂ 오징어게임 더 챌린지 출연진 중에사 제일 극혐임... 현실에서 보기가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