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중에 해석이라고 봐줄만한 해석 자체의 컷트라인을 넘긴 사람이 최호종 하나...

적어도 파이널이면 최소 최호종급으로 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최호종처럼 자기 해석 썰을 풀 수 있는 사람이 다섯은 있어야 하는데

김효준,김유찬은 해석 하는 척 좀 하다가 결론은 나 멋지지? 나 최고지? 내가 제일 잘나가!!!로 빠져버리고 

윤혁중은....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음 .. 그래 너 몸 좋다

김종철은 그냥 애기

그렇다고 나머지 떨궈진 3명이 딱히 해석력을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음.

퍼스트 아닌 사람으로 확대해서 

투표영상 올라왔을 때 그나마 자신만의 해석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기무간, 박민우, 김혜현...? 

분명히 주제가 있고 그러면 최소한 최호종처럼 자기 자신이 작품에 물과 기름처럼 둥둥 떠서 보이기보다는 

그 주제가 음악과 어우러져서 유기체처럼 살아 숨쉬듯 보여야 하는데

어휴......... 

댄싱9 끝나고 왜 피지컬 좋고 테크닉 쩔었던 윤나라 이런 사람이 아니라 김설진이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지를 

잘 생각해보면 윤혁중같은애들은 차라리 입털지말고 닫는게 본인에게 유리한 선택이라는 말을 남기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