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수 급나눠서 주역조역 줄서는건
애긔때부터 그들이 살아온 세계니 신선할것도 잔인할것도 없고


매력있는 무용수들이 안되는거 하다 다치는거 뻘짓이라 생각함
무용진흥 별건가 갤러가 표사는게 시작이다
경쟁은 딴서바나 올림픽서 보시라 친목도모 재미좋다
하는 맘으로 다음의 기획을 제안함

1. 몸으로 말해요
몸쓰는게 특긴데 왜안함?
무용수가 표현하는 목도리도마뱀
피라미드 불상 진시황 이런거 보고싶음
장르별 차이관찰 뻔하지만 꿀잼

안무따라하기 말고 5초안에 특징잡아 맞추게만 해도 재밌을듯

또는 타장르 기본테크닉 몸으로 보여주면 맞추기

2. 안무주인찾기 마피아게임
최대한 자신을 숨기고 안무해서 보여준후 주인찾기
장르별 2명씩 한팀. 시연자 ㅡ 안무자 따로있는데
되도록 정체를 숨기는것이 미션
안무 지문처럼 시그니처 있는사람이 불리함

3. 망한 캐스팅으로 매력발굴
장르별로 전공자는 다 아는 유명작품 놓고
복불복 뽑기로 경연.

우리팀에선 젤 어울리는애 내보내고
타팀에서 젤 안어울리는애 불러내기

심사위원 말고 타장르 무용수들에게 올림픽 심사하라고 해도 잼날듯. (전공자들 경험 있겠지만 타전공 애들이 유독 감탄하는 매력을 가진 애들이 있음 ㅋㅋ 작곡전공 애들이 우와 하는 성악하는 애가 꼭 성악전공 사이에서 짱먹는 애는 아니라거나... 미전에서 꼭 딴과애들에게 반응좋은 그림 잘그리는 애들도 있음 )

경연 후 상위팀 베네핏 ㅡ 최고의 캐스팅으로 댄스필름
타팀 캐스팅 망삘로 안어울리는 (못하는 아님. 안어울리는) 작품 지정해서 댄스필름. 그와중 실력자들이  재해석해서 잘하면 매력발굴.

4. 다치는거 보느니 랜덤플레이댄스 보여주라

5. 타장르 수업 1일체험. 어려운거말고 기본에 충실
전공자들의 감탄반응으로 예능 뽑는게 심사평보다 잼날듯

이건 사심임 양성윤 김쿨 발레바 하는거 길게보고싶고
경원저씨, 혁중, 현호, 태영 한무 길게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