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기무간은 예술가 스타일이다.

( 감정이 풍부하고, 표현 하는 표현력이 남다른 스탈.)

하지만.. 당연하게도 경연은 기술이 기본이 될 수 밖에 없다.

한예로 피겨스케이팅에서 러시아개새들의 반칙 및 변칙으로 소트니코바가 금메달을 달았을떄  

아름답고 예술성은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경연에서 큰 힘이 될 수 없다는 걸 알았다. (엄청 우아하고 잘해도. 기술 점수가 낮음 진다  소트니코바 74점 김연아 69점)

그냥 냅다 기술 점수로1등.. (스트니코바 약물빨 + 심판 매수 인데.)

고로 기무간처럼 예술가 스타일은. 경연에서 상위권 유지가 쉽지 않다.

그와중에 초반에 1등 한건 대단하다고 생각.

최호종이랑 비교하는데... 최호종은 기본기가 엄청 탄탄한 스타일이다..

물론 최호종도 예술가 스타일이지만, 기술적으로 많이 올라온 느낌이다..

물론 기무간도 열심히 했겠지만 확실히 기술 기본기는 피지컬 부분이라. .좀 부족한건 어쩔 수 없다..

그걸 감성과 표현으로 이겨낸거 보면 넘사의 느낌이긴 하다..

결론 : 경연은 호불호가 갈리는 감성 / 테크닉 둘중 하나만 잘하면 쉽지 않다.

둘 다 잘해야 한다. 그 2개가 평균이상만 되도 넘사의 느낌이 나는거 같다.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