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첨부터 추앙받으면서 등장함  -> 벌써 부담;; 나였으면 춤추다가 울면서 집감


2. 태평성대 메인주역 못따고 급 눈돌아서 광기 3부작 시전 -> 여기서 이미 보통 멘탈이 아니라고 느낌ㅋㅋㅋㅋ 광기부족으로 메인주역 못따냈다고 3부작 광기핑시전 (...) 에서 이미 정상인의 사고가 아님 은은하게 돌아있음

3. 뭔 승급전이든 메인주역 따내는씬이든 남들이 본인한테 거는 기대감이 max인 상태. 근데 당연하다는 듯이 매번 기대치 충족하거나 기대 이상을 보여줌 (feat.작두핑) -> 남이사 나한테 기대 걸던지말던지 부담 주던지말던지 나는 나의 춤을 춘다st 여서 약간 소름이 돋기 시작함...

4. 남들이 본인한테 기대하는게 뭔지 알고있음 근데 안함 -> 이게 찐이었음ㅋㅋㅋ “어쩌라고 나는 내가 하고싶은거 보여줄거고 그게 이제 니 취향임 ㅇㅇ” 그자체ㄷㄷ 이게 정말 제정신인 사람의 사고방식인가 싶었음(positive)


머 상처를 잘받고 어쩌고 이런거보다 기존쎄들 특유의 그 은은하개 돌아있는 모먼트가 있는데 정주행하다보니 호종핑이 그저 기존쎄 자체이길래 유우머로 몇자 적어봄 ~@^^
반박시 니말이 맞으니까 그냥 웃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