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선곡은 괜찮은 듯?

근데 곡 전체적으로 고음에서 기계로 음정을 갖다 맞추느라 그런지

곡이 기계적이다? 아름답지 못하다 ㅇㅇ..

그것과는 별개로 일본곡인데 발음이 진짜 조센징 발음이라

목소리 포텐을 활용 못하는 느낌이랄까?

코응나 와타시노

>> 히나 발음) 콘나 와따쉬나~

미쥿쿠나 우타오

>> 미쥿커어나 어따오

전체적으로 ㅋ ㅌ 발음이 셈

ㅋ << ㄱ와 ㅋ 사이의 약한 발음임

ㅌ << ㄷ와 ㅌ 사이의 약한 발음

한국어 말하듯이 세게 입천장을 후드려까는게 아니고

살살 발음 새듯이 말해야됨 ㅇㅇ;

키이테 쿠레테

>> 키이테 크뤠떼

마찬가지로 발음이 너무 조센징 느낌임

도우모 아리가토네

>> 도우모 아리가또네

이 곡 하이라이트는 하이케이- 이 부분인데

하이케- 미라이노 와타시에 이마 소코데

도응나 코토오 시테 이키테 이마스카

>> 하이케- 미라이노 와따쉬에 이마 쏘꼬데

도응나 코또오 쉬이테 이끼떼이마쓰카

발음 문제 있고 그다음에 고음 녹음할 때

최대한 음정 손 대지 않는 방식으로 해야되는데

이거 튠으로 조정해서 그런가 기계느낌이 너무 남 ㅇㅇ;

더블링도 좀 과하다?

더블링이 필요한 노래가 아닌데 쓸데없이 더블링을 함

보컬 원재료로 단순하게 승부보는 노랜데..

그리고 강약 포인트도 이상함

(강조)하이케-

(약하게)미라이노 와타시에

(점점 크레센도)이마 소코데

(도-에서 가성으로 고음 최대치 찍고 점점 피아노)도응나 코토오 시이테

(다시 강조)이키테이마스카

원곡은 딱 이 느낌인데 그냥 꼴리는대로 막 부른 느낌?

이마 소코데- 가 포인트인데 그냥 훌렁~하고 가성처리하면서 부름

도응나- 코토오 시테

여기서도 도응나- 를 너무 기계로 튜닝한 느낌임

고음 안찍히면 키를 원곡수준으로 낮추던가

고음 찍힐때까지 재녹음을 하던가

튜닝으로 건드는 건 진짜 최소화해야됨 ㅇㅇ

몇키 올리고 기계로 튜닝할거면 뭐하러 음 올림? 듣기 싫어짐;

그리고 마지막에 이키테이룬데쇼카- 에서 에코 넣은게 너무 이상함

이거 그냥 가볍게 일녀가 피아노치면서 부르는 감성인데

에코 넣은 순간 조센 싼마이 코노 느낌이 갑자기 확 덮친달까?

총점 7.0/10

그냥 전체적으로 뭔가 발음은 많이 개선이 된 느낌이지만 아직도 아마추어 같다.

본인 목소리 포텐을 100% 활용 못한 느낌?

그래도 성장가능성이 높아서 6점대는 아님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