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 무명생활과 그로 인한 간절함, 그러나 녹록지 않은 현실 등

여러 악조건들이 쌓이고 쌓여 탄생한게 지금의 타황임...

타황도 분명 좆댕이들이 스텔 팬덤 중 최악의 팬덤이란건 인지하고는 있음(실천에 옮기지 않아서 그렇지 수차례 경고하는 등)

이게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라면 청자가 떨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짚고 넘어가는 게 맞는데

기나긴 무명생활로 인해 여러 어려움을 겪은 타황으로서는 지금의 좆댕이 한명도 너무나 소중하다는게 문제임

그래서 타황은 이 문제아들이 언젠간 정신을 차리겠거니 하는 식으로 흐린눈을 해가며 품고 가고 있음

그러나 타황의 기대와는 달리 그 병신들이 정신을 차릴리는 만무하고(이미 정신차린 새끼들은 탈타비 혹은 탈버타쿠하고 현생감)

그래서 이 악순환은 끝날수가 없는거임

타비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건 '미움받을 용기'임. 지금의 병신같은 뿡댕이들을 쳐내는게 당장은 두렵겠지만 그렇게 해야 내실이 다져지고 더 클수가 있다는걸 깨닫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