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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마쓰야마 여행기 (1일차) 스압주의
저번주에 다녀온 일본 여행기 입니닷 비행기 티켓 대행사 예매해서 동선꼬임으로 인해 마쓰야마 - 히로시마 - 마쓰야마로 동선 선택함 (이걸 보는 당신 그냥 따라 할 생각 마라..동선 빡심)아침 7시 출발 신호수 아저씨 커엽 마쓰야마 미컁군 파란색인 놈도 있는데 다크미컁이란다 다크미컁은 곰팡이펴서 초록색 된 귤이 모티브임 ㅋㅋㅋ바로 공항에서 선착장 가는 길 너무 평화로워 한컷사람이 없다.. 혼자 항구가는데 감성 너무 좋더라바이신지가 가는 도중이라 한컷. 이쁘더라 바다와 하늘이바로 페리 탑승. 슈퍼젯타려다가 40분 쿨이라 그냥 크루즈 탐. 가격은 2900엔인가 그럼 히로시마 말고 바로 구레항으로 갔기 때문 ㅋㅋ 약 2시간 언저리 가니까 도착하더라 이때 에반게리온 그 군악대가 부른 버전 노래 들으면서 가니까 가슴이 뭔가 웅장해짐 ㅋㅋ 숙소가 히로시마 역이라 히로시마 항 가려다가 짐 놓고 미야지마 뛸 생각으로 함 그래서 첫날 너무 이동에만 시간 많이 쓴게 좀 아쉽마쓰야마 - 구레 쾌속전철 - 히로시마역 - 미야지마 - 히로시마브론즈 동선 ㅁㅌㅊ? 웃긴건 나름 볼건 다봤음 전철타고 미야지마역 내리고 페리에서 한컷 캬물 빠지는 중이라 근처 절 가서 이런거 보고투구게 야스도 봄 미야지마 아쿠아리움 추천 가격도 1400엔인가 그렇고 볼것듀 나름 알찼음 해양생물 좋아하면 고고혓해가 지는 중 한컷엉덩이 사냥꾼도 있음카키 하나 먹어주고모미지만쥬 이거 요물임 히로시마에서 10개먹움 ㅋㅋ호두과자 느낌 좋아하면 고고혓저녁 히로시마 시내.. 집 가는중합법 야스야키토리 쿰척 해주고원폭돔 밤에 구경하다가 이 공원안에서 데이터가 아예 안됨 갑자기 .. ㅈ됨 감지하고 와이파이 찾아봤으나 없어서 뒤에 계시던 여자분들에게 히로시마 역 어캐감 ㅜㅜ 하고 물어보니 버정으로 같이 가주셨음… 진짜 데이터 갑자기 안될거라고 생각 하나도 안해서 당황했는데 다행스럽게 천사를 보았다 ..첫날 일정 끝~~- dc official App
작성자 : 덴지고정닉
가을 교토 3박4일 가족 여행기 (1일차)
이번에 기회가 생겨서 부모님 모시고 교토 다녀옴.혼자나 자주 가는 친구들이랑 갔을땐 여유있다보니 공항사진도 한 두장은 찍는편인데 부모님 모시고 가다보니 정신이 없어서 교토 도착하기 전까진 찍은 사진이 없더라.교토역 코인라커에 짐 던져두고 식사 후 첫 관광지로 이동* 도후쿠지개인적으로 교토 시내 단풍명소를 꼽아보라면 첫 순위에 꼽히는 곳.* 도후쿠지 츠텐쿄세키로에서 본 것 같은 다리.양쪽으로 단풍나무가 빽빽하게 심어져있어서 단풍시즌엔 어느쪽을 봐도 장관임.* 카이잔도길을 따라 쭉 올라가다보면 정원이 하나 나온다.일부 공사중이지만 잠시 앉아서 쉬어 갈 수 있음.솔직히 비행기 표 잡을 땐 9일정도면 시내 관광지들은 떨어진 단풍이겠다 생각했는데최고 절정기 + 전날 온 비로 바닥도 낙엽이 적당하게 깔려서 오히려 더 좋았다.사실 도후쿠지에는 호조정원도 볼만하지만 이번엔 방문하지 않았음. 호조정원은 츠텐교 입장권으로 입장되지 않고, 따로 입장권을 사거나 공통권을 사야된다. 가끔 산문개방시즌에는 산문도 올라가 볼 수 있지만 지금은 개방 시즌이 아니고 참고로 그쪽도 입장료를 내야한다...교토 입장료가 은근 많이 나가고 현금만 받는 곳이 많다보니 교토 갈 땐 현금 많이 준비해가자* 렌게오인33칸의 건물로 문도 33개, 기둥도 33개라 산쥬산겐도라 불린다.세계에서 가장 긴 목조건물로내부에는 편백나무로 만든 관음상들이 빼곡하게 채워져있다.내부사진은 불가라 퍼옴산쥬산겐도에선 성인의날 근처로 유명한 활쏘기대회가 열리니 1월 중순에 방문한다면 일정을 한번 찾아보자.산쥬산겐도 앞에는 작은 정원도 꾸며져 있다.* 귀무덤임진왜란 피해자들을 기리는 곳.산쥬산겐도를 나오면 국립박물관이 있는데 그 길을 따라 쭉 올라오면 있다.히데요시를 모시는 신사인 도요쿠니신사 정면에 있다는게 아이러니면서 한편으론 이해도 되긴 함.* 기요미즈데라교토에서 제일 좋은 곳은 아니지만 한 곳만 가야한다면 대부분 여길 고르지 않을까 하는 관광지.사실 처음엔 기요미즈데라 사계절 사진 모으는게 교토방문 목표였는데다 모은 지금도 계속해서 방문하게 되더라 ㅋㅋ사람이 많긴 한데 새벽에 오지 않는이상 언제 와도 많은 곳임그리고 사람이 많더라도 어떻게든 사진은 찍을 수 있는데다가 다른데보다 늦게 닫는편이다보니 아침 6~7시에 나와서 니넨, 산넨자카쪽의 기념품상점등을 포기하고 볼게 아니라면 교토 일정 마지막에 넣는걸 권장한다. 특히 일몰시간에 맞춰 방문하는걸 추천.굉장한 석양이야 마치...택시를 타고 역으로 이동해서 숙소로..참고로 기요미즈데라 윗쪽까진 위 사진처럼 사람이 많아서 택시가 못올라오고주차장쪽에 택시승강장이 있으니 그 쪽을 이용하자, 다만 다른데선 보기 힘든 현금만 받는 택시가 종종 있으니 주의...여담으로 택시기사분이 자꾸 카이겐? 계엄? 하고 물어봐서 조금 부끄러웠다 * 유모토칸혼자 갔으면 아리마나 키노사키 시라하마쪽으로 갔겠지만 아무래도 부모님 모시곤 이동이 부담스럽다보니 이쪽으로 고르게 됐음.세미스위트룸이라 방에 개인온천도 있었다.요즘 다른 현들은 법적으로 온천수를 방으로 넣는게 금지된 곳이 좀 있던데이쪽은 방으로 온천수 넣어주는게 메리트석식은 딱 료칸 가이세키 평균정도. * 대욕장 사진(공홈)대욕장은 4군데 있어서, 옥상이나 8층 비와코쪽 욕장에선 비와코를 보면서 온천을 할 수 있다.다만 5층 온천이 잘 꾸며져있는편이니 이 쪽을 가장 추천.사우나는 8층 비와코쪽 대욕장이 잘 되있더라.참고로 새벽 기준으로 남 - 여 탕이 바뀌는 구조라 모든 탕을 다 가 보고 싶다면 저녁에 두 번, 아침에 두 번 들어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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