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막내 비챤이 방송에서 풀었던 학창시절 이야기

초등학교

친구가 번호를 사칭해서 뒷담화를 돌렸고,

챤이가 했다는 오해를 사게되어 6학년때까지 거의 왕따였다가

학원에서 만난 친구가 겨우 자신을 구해줘서 겨우 졸업을 할 수 있었다.

중학교

중1 때는 반친구들과 모두 친하다고 생각했다.

중립국으로 어느 그룹에도 속하지않았다.

중2때는 완전 중2병에 걸리는 턱에 아무하고도 말도 안하고

엎드려서 자고 다녔다. 그런데 반에서 100일기념이 된 커플들이

모두들에게 100원씩 뜯어가고 있었는데 그 때 중2챤이 멋있게

"야 너네 내년되면 어차피 헤어져"

라면서 일침을 날리고 싶었지만

아무말도 하지못한 채

100원씩 뜯겼다.

중3때야 겨우 친한 친구들과 뭉쳐져서 놀아서 재밌었다고 말했지만

남들한테 먼저 말을 경우가 없었고, 그 정도가 심해서 친구가 말 좀하라고 디스를 받았다.

그럼에도 챤이는 웃으면서 "어...미..미안"이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중1,2,3 때는 공부만해서 연애를 안했다고 주장했다.

고등학생

이쁜애가 살갑게 말을 걸면서 명찰을 빌려달라길래 기꺼이 명찰을 빌려주었지만,

돌려받지 못하고 교무실에서 불러서 겨우 명찰을 받게됐다.

체육복을 빌려주고 받지못한 적이 있다.

필통을 교실에 두고다니면 늘 볼펜이 하나씩 없어졌다.

그녀가 이세돌 오디션 합격하기 1년 전 트위터에 적혀 있던 글

지금도 막내 비챤은 이세돌갤에서 시청자 수가 안나와서 놀림 당하고 늘 언니들 방송 켜면 따잇 당하는 밈이 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