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처음부터 다시 설명해줄게

우왁굳이랑 강지는 일단 입장이 달라

우왁굳에게 있어서 메인은 왁타버스의 유지와 성장임

그렇기때문에 우왁굳이 여는 대회들은 직간접적으로 왁타버스에게 득이됨

그런 왁타버스의 성장이 우왁굳한테 직결되니까

근데 강지는 메인이 개인의 방송이 아니라 스텔라이브의 성장임

강지는 저런 대회를 스텔이라는 명목하게 대회를 열어도

스텔라이브에 아무런 득이 되질 않아

저런 대회를 주관한다는건 개인의 입지랑 방송때문임

남봉이랑 멋사가 멋봉리를 왜 열었냐

뭐 치지직을 위해서 열었음?

아니면 뭐 인챈트를 위해서 열었음?

남봉이랑 멋사 둘다 인챈트인데 그걸 인챈트 주관이라고봄?

남봉도 순전히 본인 입지랑 경험 커리어를 위해서 열었다 <<< 직접적으로 말했음

자 그러면 다시 돌아가서

스텔라이브배 강지주관이 맞을까

스텔라이브배 멤버주관이 맞을까

강지주관으로 열었어

그러면 무슨 이득이 있음?

강지가 키울 입지가 있음? 커리어가있음? 그리고 그게 강지한테 도움이됨?

전~~~혀 안됨

차라리 멤버주관으로 해서 입지키워주고 커리어쌓는게 낫지 그리고 그게 방송적으로도 도움이 되고

그리고 강지주관이면 스텔라이브배도 애매해짐

스텔라이브배라는건 강지라고 쳐도

멤버들과 어느정도 직접적인 소통이나 교류를 원할텐데

그렇게 되면 강지는 멤버들한테 참가를 권할수밖에 없어짐

애초에 강지배주관인데 권하지 않는경우도 웃기고

그럼 여기서부터 이미 가불기임

멤버가 참가하는순간 갈드컵은 피할수가 없고

멤버들조차 참가하는게 아무런득도없이 이미지소비만 일어남

물론 멤버가 강지랑 같이 진행자나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수도 있는데

이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봄

근데 멤버 주관이면 이럴 걱정이 없다는거지

멤버들이 참가할 필요도없이

스텔라이브 멤버랑 직접적인 소통이나 교류가 된다는거지

왜냐면 멤버가 진행자가 되니까

결론은 강지배주관이면 강지한테는 의미도없는 이득답지 않은 이득을 위해서 스텔라이브 이미지를 소모하게 되는거고

왜냐면 강지는 이미 방송적으로 성장이 끝나있으니까

그에비해 멤버주관이면 멤버들은 방송적으로 도움될수있는 입지랑 경험을 얻게되는거고

이차이를 아직도 이해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