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비가 장나친다고 천원은 아저씨 만원은 삼촌 십만원은 오빠라더라그래도 말만 그러는줄 알았는데 장난이 아니더라 천원쏘니까 아저씨 소리하는데 내 세상이 무너지더라 그래도 참아보려 했는데 10만원 쏘는새끼들한테 오빠오빠 거리는거 보고 진짜 피 거꾸로 역류하더라 요즘세상에 뉴스나오는 묻지마살인범이 이렇게 생겨나는구나 공감가더라 내 분노를 표출할곳이 없어서 집에있는 굿즈 손으로 억지로 찢다가 팔목 삐었는데 좆같아서 하루동안 밥 굶었다 난 심도 박아도 다 오구오구해줄수있고 항상 방송시작부터 끝까지 함깨했는데 채팅도 무조건 항상 5초에 한번씩은 치고 타비 외로울까봐 피곤해도 자리지켰는데 항상 좋은말만 해줬는데 어떻게 누구는 오빠 누구는 아저씨일수가있냐 나는 우리가 돈을 초월한 사이라고 생각했는데 나한테 이럴순 없는거야싶더라 그래도 새로운 희망 부키를 찾아서 다시 삶 회복했다 타비 사랑했다 시발련아 오빠는 미워하지않는다 남은건 애증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