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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올바른 핀치 칼라 착용법
이번 스타필드 울프견 견주의 주장으로 6번 핀치칼라를 사용해 대형견들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과연 핀치칼라가 무엇이며 어떻게 쓰는 것인지 알아보자 들어가기 앞서 핀치 칼라란? 돌기 형태 목줄로 리드를 당기면 물리적 자극을 가해 행동을 교정하기 위한 훈련 도구로 일부 북유럽 국가에서는 법적으로 사용 금지되어 있다.설채현, 동물병원협회 또한 굉장히 부정적 의견을 비추고 있지만 강형욱이나 해외 Nitro K9의 일부 트레이너들은 입질을 보인 맹견일 때 핀치 칼라의 사용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보지만, 반드시 올바른 착용법을 숙지한 후 한마리씩만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착용 방법은 귀 바로 아래, 턱선 아래쪽의 목 윗부분에 착용한 후 선을 위로 살짝 들어줘야 한다. 핀치컬러 자체를 목 아래쪽 착용을 권장하지 않는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냥 개가 더 아프고 컨트롤이 힘들기 때문 이처럼 아래쪽 착용의 경우 줄이 늘어져서 당겨도 개가 달려갈 수 있기 때문에 위쪽 착용과 함께 위로 들어서 컨트롤해야 한다 착용 방법도 알았으니 이제 스타필드의 사례를 한 번 보도록 하자 특수한 핀치칼라로 목덜미 착용해도 괜찮은 제품을 사용한듯하며, 강형욱이나 Tom Davis 같은 일가견 있는 전문가들도 컨트롤이 어려우니 한 마리 이상 데리고 다니지 말라고 했지만 견주는 고전파급 손가락 하나하나의 미세한 컨트롤이 가능한 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주 문제없어 보인다. 그러니 동물 학대라는 말은 ㄴㄴ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료료료료고정닉
(스압) 홀로 큐슈 뚜벅이 여행 13일차 사진 1 (구마모토)
이건 그저께(4월 14일) 여행한 얘기고 어제 귀국해서 원없이 퍼 잔 다음 오늘 여행기 작성함 전날 아소산에서 개고생하다 와서 엄청 피곤했지만 오늘은 원피스 동상들 중 아직 보지 못 한 로빈과 나미를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나옴 (버스 배차시간 맞춰서 두 곳을 모두 방문하려면 8시 45분 발 버스로 로빈을 먼저 보고 그 다음 나미를 봐야 가능했다) 밖에 나오니 일기예보에서 본 대로 날씨가 흐려서 오늘도 매우 고생하겠구나 싶었음 아소행 버스 타고 가는데 역시 빗줄기가 조금씩 굵어지기 시작 버스로 한 시간 넘게 달려서 도착한 히노야마 온천 돈도코유 정류장 (여기서 약 40분 이상 걸어가야 로빈 동상이 있는 곳이 나온다) 근데 배차시간이 너무 길어서 로 이런 길가 옆에 온천이 덩그러니 있다 이 동네 배차시간이 너무 길어서 로빈 동상에서 2시간 이상 있어야 다음 버스 시간이 온다는 계산이 선 나는 기왕 이렇게 된 거 여기 온천에 들어가보기로 함 (나중에 찾아보니 여기가 서일본 최대규모의 천연온천이라고 한다) 온천 건물 온천 입구에 뭐가 붙어있다 아..... 11시부터 22시까지 운영 (내가 버스 내린 시간이 10시 10분 즈음이었음) 그래서 시간 떼울 겸 주변 좀 둘러 봄 온천 바로 옆에 아덴 호텔 아소라는 호텔이 있는데 나중에 온천에 대해 찾아보다 알게 된 바로는 여기 투숙객은 온천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듯 하다 호텔과 온천까지는 이런 조그만 통로로 이어져 있다 그렇게 볼 거 없는 동네 잠깐 둘러보고 기다리다가 11시에 맞춰 계획에도 없던 온천 입장런을 갈김 ㅋㅋㅋㅋㅋ 들어가서 오른쪽에 신발장과 카운터가 있다 오른쪽의 기계에서 표를 사도 되고 왼쪽에서 원하는 표를 골라 카운터에 가서 페이페이로 지불할 수 도 있음 나는 티켓 집어서 페이페이로 함 (알리페이 표시는 안 보이고 페이페이 표시만 있어서 카톡으로 결제 되나? 했는데 알리에피가 페이페이랑도 연결되고 카톡이랑도 연결되서인지 카톡으로 결제 되더라 ㅇㅇ) 남탕, 여탕 입구 내부에는 남탕 기준 실내에 4개의 탕, 야외에 2개의 노천탕이 있었음 냉탕인 1개만 빼고 각 탕 5분 정도씩 찍먹해 봄 오픈런 타임인데도 사람들이 조금은 있었는데 야외 구역에는 한 명도 없길래 그냥 분위기만 나오게 조금만 찍고 ㅌㅌ함 버리지 마라는 반말이고 임마 목욕하고 나오면 오른쪽에 지역 특산품 같은 걸 파는게 보였음 이 동네 흑마늘이 유명한가....? 그리고 넓은 식당 공간과 구석에 주방이 보인다 식당공간 옆 통창으로 아까 본 호텔로 연결되는 통로도 보임 2층도 있는데 이제 슬슬 나가지 않으면 시간 부족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냥 나왔음 아까 오픈런 때 어떤 30대 초중반 정도 되도이는 누님이 타고 오신 바이크 비 오는 평일 아침 이런 곳까지 홀로 바이크 타고 온천하러 오는 거 보니 좀 멋있더라 나도 이런 인생 살고 싶다 밖에 나오니 바람 겁나 불음 전 날 아소산 바람에 호되게 당했는데 여기도 아소산 자락이라는 것을 간과했다 로빈동상 보러 구마모토 지진 재해 뮤지엄 가는 길 비가 수평으로 불어와서 택시 마려웠는데 택시도 없는 동네라 걷는 것 밖에 선택지가 없었음 한 25~30분 정도 걸으니 이런 표지가 나옴 여기서 왼쪽 길은 아소 팜 랜드로 가는 길이고 로빈 동상을 보려면 오른쪽으로 가야 한다 기왕 온 김에 아소 팜 랜드도 가보고 싶었지만 여기 들렀다간 도저히 다음 버스 시간을 맞출 자신이 없어서 포기함 그렇게 표지판을 보고 오른쪽으로 돌아보니 소들이 평화롭게 풀을 뜯고 있었다 그 중 한 마리가 나 지나가는 거 계속 쳐다보더라 그렇게 약 10분 정도 더 걸어서 보이기 시작한 지진 재해 뮤지엄 입구에 적힌 걸 보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이 휴관일이라고 한다 (??? 근데 나 여기 간 거 월요일인데?) 뮤지엄 건물 건물은 여러동이 S자 형태로 붙어있다 내부에 들어가는 경우 입장권 구입 필요 하지만 로빈 동상만 보러 갈 거라면 그냥 공짜로 보러 가면 됨 건물 바로 앞에는 부서진 철골 구조물이 있는데 설명을 보니 2016년 구마모토 지진때 무너진 아소대교 조각이라는 듯 하다 그리고 위 사진에 보이는 현지 어르신들이 직원분이랑 하는 얘기를 들어보니 여기서 조금 떨어진 곳에 무너진 다리를 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한다 (여기도 가 보고 싶었지만 역시 버스 시간 문제로 아쉽게 포기) 여기 현재 공사중이었음 뮤지엄 건물 뒤로는 구 도카이 대학 아소캠퍼스 교사가 일부 남아있다 지진 단층 바로 위에 있었는데 안 무너지고 남아있는 희귀한 건물이라고 한다 그 맞은 편으로 보이는 로빈 동상의 형체 꽃꽃 열매 능력자라 그런가 주변에 꽃을 심어놨다 열심히 사진 찍고 있는데 몇 분 뒤에 온 어떤 외국인이 사진 찍어준다고 하더라그 친구가 찍어준 사진 이후에 서로 찍어주고 통성명하니 이스라엘에서 왔다네? 여기 오는거 힘들지 않았냐고 물어보니까 차 렌트해서 와서 괜찮았다고 하더라 오 역시 차가 있으면 편하구나 생각하면서 나는 다음 버스 타러 40분을 걸어가야 하니 먼저 가려고 했음 근데 이 친구가 차 태워줄까? 라고 하더라 그렇게 구마모토현 시골에서 한국인 뚜벅이와 이스라엘 렌트카러의 기묘한 동행이 시작 됨 - dc official App
작성자 : 공복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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