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5~6살때 유치원에서의 얘기임....

본인은 애기때 밥을 하도 안먹어서 영양실조로 몇번 실려갈정도로 개멸치였음...

근데 유치원에서 내가 주는 밥을 안쳐먹는다고 선생년이 내 뺨싸대기를 한대 존나 쎄게 갈겼음....

그 당시 본인(5세,좇멸치)는 좇찐따라 쳐맞아도 아무말도 못하고 집에 왔는데

내 뺨에 시퍼런멍이 들어있는거임... 

엄빠가 이거 누가그랬냐고 물어서 내가 고자질하고

엄빠 당장 극대노해서 유치원 당장 찾아가려함...

아빠는 찾아가서 그 년 패죽이려고 해서 결국 엄마 혼자 갔음...

그래서 결국 그년 우리 엄마랑 나 보는앞에서 울면서 무릎꿇고 도게자 시전했음...

그럼 뭐하노 난 치료비 받고 그 년은 유치원 바로 짤림 ㅋㅋㅋㅋㅋ

그 ㅅㅂ년 20대 후반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 뭐할라나 ㅇㅇ 

20년 전 일이라 그냥 이 정도로 넘어갔지

지금이었으면 뉴스나오고 개난리 났을듯 ㅇㅇ;

그때 트라우마인지는 모르겠는데 그 이후로는 존나 잘쳐먹어서

지금은 100kg 넘고 돼공 판정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