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나나 회사는 인맥으로 돌아가는 대학동아리급 회사였음.


2. 제대로된 사업 하나 해볼려고 도비 법인 회사를 차리려고 함. 때문에 와나나회사 직원들은 폐업수순, 서류상 퇴사 진행

3. 근데 좀 괜찮은 애들은 법인 새로 낼때까지 늘 하던대로 일하라며 푼돈(=월급) 쥐어줌. 근데 이런식으로 재고용을 보장받은 인원이 대다수였고 짤리는 사람은 소수였음.

4. 재고용을 보장받지 못한 퇴사자들은 남들 다 받는 월급을 우리들만 못받았다고 오해하기 시작. 사건 공론화.




아래는 tmi

5. 해명방송 초반에 나온 게임팀장은 자신이 못받은 돈은 공론화시킨 쪽과 결이 다르다고 했음. 이쪽은 와나나 측에서 지급하겠디고 함.

6. 공론화 시킨 쪽의 밀린 급여로 언급된건 각각 30만원 130만원인데, 30만원은 수습직원이 수습90프로적용 모르고 못받았다고 생각한 돈이고, 130만원은 원래 급여(200)에서 신입사원교육비 명분으로 와나나가 사비로 지급한 70만원을 제한거 같음.


7. 해명방송 말미에 직원들에게 돈을 주면서 국민연금 금액까지 더 얹어줬다고 함. 좆소나온 얄팍한 지식으론 탈세+위장취업 리스크가 있지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