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청 100따리일때까지는 별수없이 돈에 휩쓸려서 잘만 구르다가

어쩌다 빨대 잘 꽂아서 규모 좀 커지고 신사인척하는 큰손들 유입되자마자

방송의 중심을 잡네마네 원래 하던 힘든 수금컨텐츠 싹 털어내고 나이 핑계로 방송시간도 확 줄더니

나이는 지가 알아서 까놓고 한달 넘게 아무말 없다가 아까 갑자기 나이로 놀리는거 뇌절이라고 누나 이외 호칭은 밴때리면서 기강잡는척함

이유도 씹 이제 곧 뭔 단기 아이돌 데뷔한다고 지도 사람이니 기분나쁘다고 소중히 대해달래

근데 그전에 한번도 진지하게 말한적 없음 이게 뇌절이야? 뇌절 뜻을 모르나 뭣만하면 뇌절이라면서 책임전가해대네

그리고 여태 까이는걸 메인으로 밀어서 청자 실컷 땡겨놓고 이제와서 뭔 개소리야

그것도 맨날 부모가 본다고 방패쳐대서 딴방 비하면 줫나 순한맛이었는데

나이로 놀리는것도 이모 아줌마가 전부구만 이것도 견디기 싫으면 방송 왜 함?

그냥 가만히 있어도 사랑받고 돈받고 날먹하고 싶다 이건가? 뭐 벌써 아이돌이야?

가만보면 뭐 해준다 약속했던것들도 건강치트키쓰면서 차일피일 미루기 장인이고

물소떼도 물었겠다 이제 걍 편하게 서윗물소들 조련하며 돈만 빨고 싶은듯

이런걸로 한번 야랄한거 통하면 앞으론 눈치볼것도 없겠구나 싶은데 문제는 수혈된게 팬치들이라 이미 조련세팅 끝나있음

거의 한달만에 급성장하니까 보는 입장에선 실시간으로 초심 버리고 지 꼴리는대로 해먹으려는게 딱 보인다

말로는 수혈받은게 아직 다 자기 청자는 아니라고 방심 안하고 열심히하겠다 어쩐다하는데 100따리일때랑 비교하면 편한거만 하려는 티 쥰내 많이남

구글링했다가 의도치않게 빨간약 먹어버려서 와꾸는 그렇다치고 봤는데 마인드 썩어가는건 못버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