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놓고 말해서 지가 매일 하는 찐따 처형 흑화 육수 처형 이러는데

정작 돈 많이 주는 새끼들은 살려주면 이게 공정성이 있냐?

샌드백은 싫어요 나만 일방적 딜교 할 거에요~

맞으면 즙짤 거에요~ 영도에 수금 타임 가질 거에요~

불만 있으면 넌 씹찐따 새끼에요~

정상적인 육수라면 그거 보고 있겠냐 더 싱싱한 년 보러 가지

그 다음으로 자기가 먼저 방송적으로 뭔가 활기차고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맨날 가식적으로 만들어진, 맨날 반복되는 신변잡기 이야기 하면 어떤 정신병자가 듣고 있냐?

소니쇼 하나한테 흑심 있는 새끼라면 듣고 있겠다

뭐 한다고 하는데 하는 거 보면 초등학교 애새끼도 그 정도로 못하진 않겠다 싶을

개짓거리 들고 와서 님들 반응 안 좋아서 안 해요 ㅠㅠ 이러면 어떻게 생각해야 하냐

내 시간이 있고 내 감정이 있는데 그런 비응신 같은 컨텐츠 들고 오면 어캐 즐겁게 봐주냐

유동 입장에서 봐도 이 인간이 뭐하는 건지 모르겠는 마당에 말이지.

왁천치 유동이 이러더라 소니쇼 연두는 뭐로 유명해졌는지 모르겠다고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왜 유명해졌는지 모르겠음

그 이유가 잊혀진 순간 소니쇼의 스트리머로서 생명은 끝난 게 아닌가 싶음

강남에 할배가 빌딩도 사준 거 다 알고 부모도 연금으로 달에 500 이상 꼽히는 거 뻔히 아는데

강남에 한 채, 춘천에 두 채 들고 있는 거 다 알고 있는데도 그러니까 걍 어이가 없어짐

돈 없는 척 징징 대는 연기 보는 것도 걍 지겹고 역겹기만 함

뒤에서 남자 스트리머랑 몇 번 사귀고 헤어진 것도 솔직히 다 알고 있고

자기도 들킨 거 아는데 나 모솔이에요 하면서 육수 우리는 거 눈 꼭 감고 못 본 척 하는 것도 역겹고

걍 소니쇼라는 인간에 대한 감정이 다 식어버린 입장에서 쓰는 거라서

막 화가 엄청 날 거 같았는데 놀라울 정도로 냉정해져서 내 스스로도 놀랬음

걍 소풍왔니 따라서 페미 코인을 타건 알아서 하는 게 맞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