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있긴했는데

하나는 24살이었던 누나
여중 여고 대학도 부모가 등하교 시켜주는 ㅈㄴ 귀하게 자람
내가 따서 처녀 아니게됨 나 때문에 임신했음 ㅈㄴ 미안했는데
난 낳자그랬는데 여자가 너무 무섭다고 낙태함


하나는 진짜 미치도록 독실한 크리스찬이었는데 내가 못버티고 두 달 뒤에 헤어지자함

이 두 경우는 진짜 여자애들이 ㅈㄴ 착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뭐라해야되지 암튼 뭔가 그냥 일반적인 여자애들이랑 느낌이 다름

나머지 애들은 당근 처녀인거 아닌거 눈치까고 사겼고


그중엔 중딩때 따인 년도 있었고 고딩때 따인 년도 있었고
연애 횟수나 기간 같은 거 속이는 년은 있었어도
처녀 아닌데 처녀인척 하는년은 못만나봄



살면서 보니까 내가 처녀를 2명이나 만나봤던 거지
거진 비처녀가 다수고


얼굴 중하 이상만 되면 사상이나 정신적 문제가 없는 이상
경험과 주위 이야기등 빅데이터 분석에 의하면
멀쩡한데 처녀일 확률 2% 될까 말까임



아 맞아 내가 남중 남고 착실히 집이랑 학교만 다니면서 나와서
여중 여고생 아다 ㅈㄴ 못뚫고 다닌게 좀 한이긴 함


내가 좋아하는 애는 처녀일꺼야 = 나는 병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