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에서는 최근까지도 백인들만이 오리지널호모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의 혼혈이고 흑인은 오리지널 호모사피엔스 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었다..

그러나 최근연구에 따라 팩트를 정리해보면...

1. 유럽인보다 아시아인과 아메리카 인디언에게 네안데르탈인 유전자가 더 많다! 특히 가장 많이 가진 인종은 아메리카 인디언!

2. 데니소바인 유전자는 인도네시아 이남 사람들에게 가장 많고, 동북아시아인은 그 다음으로 많다. 가장 데니소바인 유전자를 많이 가진 멜라네시아인은 전체 유전자의 6%가 데니소바인 기원.

3. 특이한 점은 일부 남미 원주민에게서도 데니소바 유전자가 집중적으로 발견되는데, 북미에는 거의 없다는 것. 아메리카 인디언의 기원이 생각보다 복잡하다는 뜻.

4. 아프리카인에게 네안데르탈인이나 데니소바인 유전자가 없다고 해서, 아프리카인이 순수한 Homo sapiens라는 뜻은 아니다. 그들은 아프리카 각지에 있던 Home erectus같은 고인류와 섞였다.(아래 그림 참조)

이 그림 누가 그렸는지 정말  인류의 진화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잘 그렸다.(출처:위키백과)

아프리카인은, 100만년전에 현생인류와 분리된 어떤 고인류와도 교배가 됐는데, 이게 가능한 일인가?! 쇼킹 아프리카!

아프리카 깜둥이들이 '인류 아프리카 기원설'에 '우리가 백인 조상임ㅋ'하며 한동안 우쭐했는데, 사실 그게 아니고, 이것들은 네안데르탈보다 미개한 유인원들과 교배가 됐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지고 있다. 지금까지 아프리카인들이 문명도 못만들고 미개하게 사는 이유인지도...

유럽인ᆞ아시아인ᆞ대부분의 아메리카 인디언은, 인종 구분이 쉽지않을 정도로 유전적으로 매우 가깝다.(그림에서 가운데에 모여있는 그룹)

대조적으로 흑인들의 유전자는 사람보다 침팬지에 더 가깝다

개와 늑대의 유전자 차이는 0.3%인데 흑인과 나머지 인류의 유전자 차이는 이보다 훨씬 크다!

아프리카인들은 동남아인들과 유사한 외모를 가졌지만 의외로 그들에게는 동남아인들과 같은 데미소바 유전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이 순수 호모사피엔스라는 뜻은 아니다

<결론>흑인들은 현생인류의 조상이 아닌 또다른 종(가령 침팬지라던가)과 교배했을 가능성이 높다